"Terminator: Dark Fate"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9일 |
개인적으로 새 터미네이터는 좀 걱정되긴 합니다. 제임스 카메론이 확실하게 만들어간다고 하기는 하는데, 이래저래 걱정 되는 요소들이 없는 것도 아니어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이 영화가 잘 나올 거라는 기대도 좀 적고 말입니다. 터미네이터 3부터 시작된 장대한 삽질 덕분에 정말 아무 것도 기대가 안 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번에 팀 밀러가 어느 정도는 해냈을 거라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그나저나, 린다 해밀턴은 멋지네요. 그럼 에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꽤 괜찮은 편 입니다.
"Mad Max: Fury Road"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3일 |
개인적으로 매드 맥스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이런 이야기는 좀 그렇지만, 제가 맨 처음 보기 시작한 작품이 3편이었던지라, 그 이후로 거꾸로 영화를 보게 되었던 것이죠. 3편은 약간 기묘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1편은 제 취향에서 아예 멀리 떨어져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나마 2편은 나름 즐겁게 봤던 기억은 있으나 도저히 이 시리즈와 친하게 지낼 수 없는 상황이라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결국 속편이 나왔습니다. 일단 분위기는 마음에 드는데, 볼 지는 좀;;; 그럼 예고편 갑니다. 다행히 한반지님 자막이 있는 예고편이 있더군요. 예고편은 정말 멋지게 나왔더군요.
"Rogu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24일 |
사실 이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는 이 영화가 땜빵용으로 제격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정보가 너무 적었던 상황이다 보니 적당히 포스팅 하기 좋았던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의외로 메간 폭스가 출연한다는 점 때문에 좀 놀라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메간 폭스가 직접 총을 들고 뭘 하는 영화를 한 적이 없다 보니, 이 영화가 오히려 궁금해진 것이죠. 물론 잘 나오리라는 보장이 별로 없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 영화를 좋아합니다. 뻔하면서도 스트레스 확 풀릴 것 같아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이긴 합니다.
부탁 하나만 들어줘 - 단단하면서도 느낌 있는 스릴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12일 |
이 영화 역시 사실 반신반의 했습니다만,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코미디 감독이 한 스릴러라는 점, 그리고 해외에서 나름대로 평가가 좋다는 점 덕분에 이 영화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외의 이유도 있긴 하지만, 그 이야기는 지금 하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한 주간에 세 편 이상 결정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닌데, 이번주는 좀 부득이하게 가게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폴 페이그는 개인적으론느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사람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인 스누피 : 더 피너츠 무비의 제작자였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이나 너스 재키 시리즈를 진행 하면서 나름대로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