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분기 중간점검 下
By 카카루 씨, 아침입니다. | 2013년 5월 22일 |
2013년 2분기 중간점검 上 상편에 이어서... 6. 포토카노 저번 분기 사사미양이 생각나는 애니메이션. 이런 초호화 슈퍼 성우진을 가지고 이렇게 끝장나게 재미없는 이야기 만드는 것도 쉽진 않을 듯. 물론 성우라는 것이 캐리의 한계가 있는 포지션이긴 하지만...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 사실 이거 1화 보고나서 딱 견적이 나오긴 했음. 뻔한 년놈들의 뻔해빠진 개지랄이나 하겠구나. 그래도 뭔가 다른 게 있겠거니 생각했으나 있긴 뭐가 있어 개뿔이... 개별 루트 들어가기 전에 초반부는 그야말로 중구난방의 극치임. 아주 난잡하기 짝이 없음. 뜬금없이 면식도 없는 년들이 서로 아는 척할 땐 개소름. 이거 대체 어떤 놈이 연출하고 각본 맡은 건
주말 이글루스 내전(..?) 정리 및 기타기타
By 마리아님이 엿보고 계셔 | 2013년 6월 30일 |
차로 납치(????) 당해 월배 혹은 진천 어딘가에서 새벽까지 두다이브를 했었습니다. 아래는 총 결과. 전체적인 승률은 50프로 정도 이나, 이긴것도 묻어간게 대부분 이었습니다. 1게임 시작부터 홍철이와 피들의 강려크한 견제로 신나게 밀려서 키워줘서 말아먹음 2게임 묻어가면서 깨알같은 킬딸! 3게임 분명 신드라를 묶어놨는데 cs는 내가 딸리는 기적같은 일을 보여줬습니다 4게임 카사딘을 죽입시다 카사딘은 나의 원쑤 5게임 블리츠: 우리 블리츠 쓰레쉬로 봇파괴 가보죠 ㅎㅎ 셍나: 오케이 그리고 나타나는 알리와 홍철이 그렇다고합니다. 6게임 여기서 부터는 내전 녹턴과 손을 잡고 화려한 쓰로잉 말파: 아 님들 점멸 궁 쓰는데 왜 안따라옴 ㅡㅡ 나머지: ㅁㅊ....
서론과 본론
By 원조발암개빠따 | 2016년 8월 7일 |
서론 - 추억이제는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한 빅파이브. 당시 09년도 신이라 불릴 정도로 활약했던 페타지니를 내보내며 위의 외야수 5명으로 그 공백을 메꿀 수 있다고 했었다.(그렇게 입을 턴 주체는 기억 안남ㅋ) 그리고 그 시즌 성적은 언급할 필요 없ㅋ음ㅋ 네임밸류가 있다는 빅파잉브는(누군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있지만 넘어갑시다ㅋ) 스탯질 하는데만 급급했고, 페타지니가 없는 자리에 들어온 외국인들은 무승의 제왕 곤잘레스, 피임불가능 콘돔 오카모토, 계속 처맞고 싶어하던 더마트레가 채웠다는거만 알면 됩니다 ㅋㅋㅋ 뭐, 빅파잉브야 그 다음해까지 있었지만 그때의 역대급 DTD, 조작질 등이 겹치고 빤쓰가 나가면서 자동으로 해체됐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뇌리에서 사라졌는데 이렇게 다시보게 되니
어떤 3위의 멘탈붕괴S 13화
By 카카루 씨, 아침입니다. | 2013년 7월 6일 |
흡사 악역 같은 표정. (근데 반레이프눈을 정작 오리지날한테 보다니...) 이번 화는 미코토의 멘탈을 산산조각 내버리는 화였습니다. 특히 연출이 그런 잔혹함과 가혹함을 강조한 연출이었고요. 정말 신경 써서 잘 만들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근데 B파트는 완벽한 금서 ^^7 금서 2기도 이렇게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