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나오시마-도쿄 미술여행] 혼무라 이에(家)프로젝트,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6년 3월 17일 |
혼무라 지역에 버스로 도착하면 가장 가까이 먼저 볼수 있는 곳은 바로 혼무라 라운지 & 아카이브가 나온다.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단 전시부터 보고 싶어서 패스. 혼무라로 이동하기 전, 아침에 베네세 하우스에서 체크인을 하며 이에 프로젝트 multi-site ticket을 구매했다. 몇가지만 골라서 입장한다면 따로 티켓비용을 낼수 있지만 나는 다 갈꺼니까. ^ㅂ^) 이게 훨씬 싸다. 게다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공간들도 거리가 10분 미만이라 쫑쫑 걸어다니면 충분하게 볼수 있다. 티켓은 브로슈어처럼 생겼다. 펼쳐보면 안에는 각 공간의 위치와 이동거리, 도장 찍는 표 부분이 있다. 일본어랑 동시에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주 편리! 안도 타다오 뮤지엄. 이건 티켓에 포
[서울대공원] 알록달록 장미원으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6월 5일 |
탐론 16-300을 지급받고 먼저 움직인 곳은 장미원이었습니다. 주로 다들 동물원을 먼저 가서 북적북적하기도 하고 한창 장미 시즌이라 기대만발~ 오랫만에 타보는 코끼리 열차~ 16mm다운 화각이 오~ 상당히 넓게 들어오는게 요즘 쓰는 18mm와는 다르네요. 17-70을 쓴지는 좀 되었지만 2미리 차이가 큽니다. 살짝 어안에 간당하게 들어오는게 마음에 드네요. 인동초 타워~ 장미원은 처음이었는데 거의 만발하고 있더군요. 알록달록~ 색이 환상적이었던 칼메이도프스키 장미 이름과는 다르게 미국산이었던 ㅎㅎ 우아한 독일의 잉그릿드 웨이블 장미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그래도 점차 몰려들기 시작하더군요. 곤도라가 계속 돌아가는
일본 도쿄 여행 <12.08.22~12.08.29> Day 1. 나리타, 신주쿠, 우동,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By PECULIAR RAMI | 2012년 12월 21일 |
당시에는 더워도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에 지치고 힘들었지만 지금 같은 날씨엔 그 더위마저도 그리워지는 요즘. 일본 여행기 사진을 뒤적뒤적 거리다 정리라도 해볼까 싶어 점점 희미해져 가는 기억을 붙잡고 기록삼아 올려보아요. 아래부터 쓰여질 이 여행기는 도쿄 여행을 준비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괜찮은 정보를 주고자 하는 블로거의 마음과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의 추억을 잊지 않기 위해 저만의 공간에 기록을 남기고가 하는 마음이 분열을 일으키며 쓰여진 글입니다. 그러니 행여 보시다가 글이 두서없고 오락가락하더라도 "이 골룸같은 X.."이라고 속으로 욕 한번 하시고 이해해주세요^^ 나름 의식의 흐름 기법이에요.............. 사실 당시 이사 계획도 있었고 여기저기로 짧은 여행 계획이 있던 시기
일본에서 화제인 놀라운 반전의 호러 게임 - J.B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8년 4월 9일 |
일본에서 화제라고 하는 호러 게임 J.B를 해봤습니다. 중간에 놀랄만한 장면이 있으니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소리를 적당히 조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