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기내식 사진 한 장
By 차이컬쳐 | 2014년 3월 18일 |
난 아무리 생각해도 음식에 대해서는 좀 관대한 편이다. 음식을 가리지도 않고, 크게 편식을 하는 것도 없으며, 왠만한 음식은 다 맛있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다.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다양한 음식을 맛 보며 살아올 수 있었던 것도 낯선 음식에 대한 두려움도 별로 없다. 암튼 왠만하면 잘 먹는 편이다. 하지만 작년 중국 모 항공사의 저 기내식... 정체모를 튀김 하나와 배추이파리를 그냥 통째로 하나... 성의도 없고, 식욕도 없게 만들고. 저 땐 그냥 열었다가 먹지 않고 그대로 돌려 줬던 기억이 있다. 지난달 대만갈 때 그 좁은 비행기에서 컵라면을 누가 주문해서 시켜 먹으니 주변 사람들이 다 따라서 먹는 것이다. 라면의 그 향기는 언제 맡아도 식욕을 북돋아 준다. 한 명이 시키니 주문쇄도... 기
싱가포르 항공권 KE643 보잉 777-200 대한항공 기내식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7월 29일 |
ICN-HAN (KE479) 탑승기
By Stephen Flight Log→ | 2015년 5월 14일 |
2015.5.10. 항공사 : KOREAN AIR (KE/KAL) 구간 : 인천(ICN)-하노이(HAN) 편명 : KE479 (Codeshare with VN3415) 기종 : B737-900ER (HL8223) 비행시간 : 약 4시간 30분 애시당초 저의 목적지는 하노이가 아닌 방콕인 관계로 탑승권은 최종목적지인 방콕까지 두장을 받도록 합니다. 동시에 수하물도 최종목적지인 방콕에서 수취예정. CIQ를 통과하고 에어사이드 안으로 들어왔습니다만, 역시 김포나 인천이나 아침엔 헬게이트가 다름 없네요 ;ㅁ; 그나마 인천은 보안 검색대가 여러군데 있어서 분산이 가능합니다만,김포는 오직 한군데만 있어서 자칫하다 비행기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그렇게 에어사이드 들어와서는 딱히 면세품에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