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오브 어스 + 레프트 비하인드

being nice to me|2020년 6월 26일
Posts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레프트 비하인드

being nice to me|2020년 6월 26일

2편 말고 1편을 막 끝냈습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1)은 좋은 좀비 아포칼립스 관광 체험 게임이었습니다. (와이프가 좀비 영화를 좋아해서...와 같은 사유로) 좀비 영화 좀 본 경우 알 수 있지만 좀비 영화의 온갖 클리셰적인 상황을 대리 체험하게 됩니다. 공포스런 좀비(버섯인간)들, 그리고 더 공포스럽게 변한, 인간성을 아예 내다버린 야만적인 인간(?)들에 둘러쌓인 채 그나마 잊혀져가던 '우리'다운 인간성(?)을 다잡으려고 노력하는 이야기인데... 이게 영화로 치면 쫌 뻔한 얘기가 되겠지만 직접 체험하는 느낌을 주는 영화와 게임이라는 매체간의 차이를 느끼게 해 주는 작품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일방적인 체험에 가까워서 플레이어가 크게 개입은 못하는 것이 아쉽긴 합니다. 이런 일자진행과 기타 시스템은

Related Posts

3 posts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PS5 - 53번째 플래티넘 트로피, 우리는 모두 비극적으로 미쳐가고 있는 걸까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PS5 - 53번째 플래티넘 트로피, 우리는 모두 비극적으로 미쳐가고 있는 걸까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플스에 입문했던 초창기에는 참 묵직한 게임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라스트 오브 어스`인데 그 좋은 기억을 계속 간직하고 싶어서 쌍욕을 그렇게 많이 먹고 있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를 나는 지금까지 손도 안 대고 있다. 물론 언젠가는 할 거라는 거 안다. 하지만 그래도 기억속의 조엘과 엘리, 그 둘의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조금 더 오래 간직하고 싶은 낭만주의가 발동해서였을 것이다. 내가 PS4프로를 가지고 있을때 라스트 오브 어스의 플래티넘 트로피를 딴 건 2018년이었다. 그 때의 포스팅을 찾아보니 엄청나게 처절하다. 그런데 그로부터 6년이 지난 지금 나는 다시.......

862~864.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

862~864.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

MAIZ STACCATO|2024년 10월 17일|만화/애니

이번 클리어 리스트는 논란의 작품이지요. 대작과 망작이 교차하는 라오어 시리즈 입니다. 레프트 비하인드가 DLC였는데, 스탠드 얼론으로 나와서 별도로 카운트 했어요. 본 리스트는 개인의 클리어 리스트이므로 실제 발매 리스트와는 상이함을 밝힙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 PS3 GOTY까지 올라간 누구나 인정하는 명작. 첫 장면부터 마지막까지 대단한 작품이었지요. 너티독이 언차티드에 이어 주목받은 작품이기도. 이후 리마스터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저는 추가로 더 하지는 않았어요. 레프트 비하인드 - PS3 DLC로 나온 외전 격의 작품이지요. 스토리는 라스트 오브 어스 중간에 삽입된 내용. 추후 스탠드 얼론으로 재발매 되었습니다. 짧.......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잘 표현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PC 클리어 소감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잘 표현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PC 클리어 소감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란 게임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한 스트리머의 방송을 보면서부터인데요~ 다른 좀비 게임과 다른 현실적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사실적인 스토리, 그리고 등장인물에 대한 궁금증? 그런 것에 대해 한번 플레이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이후 PS4로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되면서 제가 플레이스테이션 4 구매를 하는데 한몫을 했고~ 이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이 PS5 및 PC로 발매가 되면서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PC판이 처음 공개가 되었을 때, 최적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버그도 너무 많아 조금 하다 말고 스팀 라이브러리에 박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