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5일 |
얼마 전 이런 사진을 띄운 바 있습니다. 이 사진의 비밀은 결국 "공공의 적" 이었습니다. 참고로 설경구와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 제임스 캐그니가 나오는 작품이죠. 케이스 앞면입니다. 아무래도 할인판이라 아웃케이스가 없습니다. 케이스 후면은 그닥 놀라운건 없습니다. 디스크는 썰렁하기 짝이 없습니다. 케이스 내부는 디자인이 꽤 좋은 편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드디어 이 영화도 손에 넣은 것이죠.
"드래곤 볼 슈퍼 : 슈퍼 히어로"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30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 과거에 몇 번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개봉도 안 할 거라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 작품에 관해서 별로 기대가 없는 상황이다 보니, 지금처럼 국내 개봉이 확실하게 확정 된 것이 아주 반가운 상황은 아니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솔직히 제가 드래곤 볼 시리즈에 대한 그리움 같은 것들이 전혀 없는 상황이긴 해서 말이죠. 오히려 과거에 좀 짜증나는 기억의 일부로 남아 있었죠. 솔직히, 좀 놀랍긴 합니다. 개봉이 힘들 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살아있다
By DID U MISS ME ? | 2020년 6월 30일 |
하이컨셉은 꽤 좋았다고 생각된다. 이거 완전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캐스트 어웨이>나 <김씨 표류기>로 풀기에 딱 좋았던 설정 아니냐? 맞다, 나는 이 영화에서 좀비가 맥거핀에 불과했어야 된다고 보는 입장이다. #스포있다! <엑시트>랑 여러모로 비슷하게 느껴지는 영화다. 20대의 젊은 두 남녀를 주인공으로 삼아 달려가는 재난 영화. SNS나 유튜브 등의 최신 플랫폼을 가감없이 사용하고, 스마트폰과 드론 등의 최신 기기들이 생존 도구로써 기능하는 설정. 좀비 창궐 사태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는 점도 <엑시트>가 유독 가스 상황을 퉁치고 넘어간 점과 비슷하다. 나는 그거 괜찮다고 봤다. 이제 국내에서만도 제작된 좀비 장르가 한 두 편이 아닐진대,
"겨울왕국 2" 새 포스터와 영상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2일 |
이 작품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사실 이 작품이 1편이 정말 괜찮았기에 이런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이죠. 문제는 사이사이에 만든 단편들 입니다. 그래도 열기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올라프가 나왔던 작품은 인간적으로 너무 아무렇게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겁니다. 사실 이 작품이 다른 작품에 붙어서 공개된 것이 아니었다면 그냥 잊어버렸을 작품인 수준이죠. 하지만 이제는 드디어 제대로 된 속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포스터는 무슨 블록버스터 영화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은 꽤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