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의 신작, "A Walk Among The Tombstones"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30일 |
어느분의 말을 우스개소리로 인용하자면, 리암 니슨은 최근에 손에서 총을 내려 놓을 시간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워낙에 액션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것도 있고 해서 말이죠. 확실히 괜찮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어쩌다 보니 차세대 중장년 액션 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솔직히 연기력을 생각해보면 총 말고 펜을 들고 정치 영화를 한 번 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소설이 원작인 영화입니다. 국내에서는 무덤으로 향하다 라는 제목으로 출간 되어 있는 로렌스 블록의 책이 원작입니다. 리암 니슨은 이 작품에서 알콜중독에 무면허 탐정인 매튜 스키더를 연기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28일 |
슬슬 톰 크루즈판 이단 헌트의 여정이 마무리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도 나올만 한 것이, 존 보이트가 1편에 나왔던 때보다 지금 톰 크루즈가 나이가 더 많기 때문이기도 하죠. 솔직히 이 문제 외에도 이제 이 스턴트 광인도 좀 쉬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겁니다. 물론 탑건 나오는 것을 봐선, 그리고 실제로 비행기를 몰았던 것을 생각 해보면 더 뭔가 보여주려 할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말입니다. 예고편에 정말 반가운 얼굴도 있고 하여 정말 더 기대가 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1편의 얼굴이 나올 거라고는 생각을 안 하고 있긴 했거든요.
돌프 룬드그렌과 토니 자의 파괴 액션 [스킨 트레이드]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4월 30일 |
돌프 룬드그렌과 토니 자, 토니 자와 돌프 룬드그렌, 독특한 조합이긴 하지만 기대는 되지 않는다. 각자의 스타일에 따른 액션이 너무나 훤히 예상되기 때문에. 더욱이 돌프 룬드그렌은 [익스펜더블]에서도 병풍에 가까운 움직임으로 액션 불능의 처지임을 조용히 내비쳤기 때문에. 미국 뉴저지주의 형사 닉 캐시디(돌프 룬드그렌 분)는 팀원들과 함께 대규모 인신매매 조직 검거 작전을 벌인다. 이때 조직 보스의 막내아들이 죽게 되고 그의 형 둘이 동생의 복수를 위해 닉의 집을 날려 버린다. 닉은 살아남지만 그의 아내와 딸은 죽고 만다. 이제 몸을 추스리고 악을 처단하기 위해 출격, 이 과정에서 태국 형사 토니(토니 자 분)를 만나 더욱 신 나게 악당들을 때려 부순다. 스토리는 형사 액션, 복수 액션의 기
"스티브 잡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29일 |
이 타이틀을 이제야 샀습니다. 사실 좀 고민 되는 물건이기는 했는데, 그래도 자주 보게 되는 영화여서 타이틀을 샀죠.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다만 제목 외에는 실루엣 처리를 했더군요. 덕분에 사진 해상도를 떨어트리면 잘 안 보이기는 합니다;;; 후면 역시 심플합니다. 주로 영화 소개로 넘어간 상황이죠. 디스크 케이스는 이미지를 확대한 쪽입니다. 서플먼트는 부실합니다. 특히나 음성해설에 자막이 없는 상황이어서 더더욱 부실하죠. 디스크 이미지도 동일합니다. 이쯤 되면 정말 한 마디 하고 싶어집니다. 내부는 매킨토시 소개 시절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언제 날 잡고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