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7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액션에 관해서 그단 출연으로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줬던 이정재가 직접 감독을 하는 케이스이니 말입니다. 물론 이런 저런 표류 이야기도 들어봤고, 칸에서도 반응이 살짝 갈렸던 것을 생각 해보면 일단은 지켜봐야 뭔가 답이 나온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뭐가 되었건,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그냥 마음 비우고 보면 좋은 경우가 꽤 있긴 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본격 액션이라기 보다는 어딘가 스파이 스릴러의 색도 좀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은 고전 스파이물의 느김도 좀 있는 편입니다.
영화 // 웜바디스
By 김구몬 | 2013년 3월 21일 |
여자친구님께서 시사회에 당첨되었던 덕분에 지난 화이트 데이때는 웜바디스를 보고 왔습니다. 뭐.. 영화를 보기도 한참 전에 친구를 통해서 대충 "야, 이제 하다하다 좀비가 사랑하는 영화가 나온대!" 라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뱀파이어랑 늑인에 이어서 이젠 좀비야..? 다음엔 대체 뭐가 사랑을 할까.." 라는 정도의 말을 하고 넘겼고, 딱히 저 영화를 볼일은 없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게 되었군요. 하긴 지금 영화관에 걸려있는 라인업을 생각해봐도 화이트데이때 보기 괜찮은 적당한, 골치 아픈거 없고 적당히 분위기 있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게다가 심지어 제가 간 곳이 삼성역이었는데, 마침 화이트데이기도 해서 뭔가 이래저래 행사를 하더군요. 그래서 덕분에 포스터를 배경으로 여자친
"마녀 Part2 : The Other One"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28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당황스럽긴 합니다. 개봉일이 갑자기 확정된 케이스이긴 해서 말이죠. 게다가 촬영 이야기 들은게 정말 얼마 안 되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정말 서둘러 찍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조커(2019) 파이널 트레일러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9년 8월 31일 |
- 이제 개봉일이 한 달 남짓 밖에 남지 않은 영화, '조커'의 파이널 트레일러가 28일에 공개 되었습니다. 저번 트레일러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뽑혔고, 계속 나오는 정보도 긍정적이라 많은 사람들이 기대중이었는데, 이번 트레일러도 저번 버전 못지 않게 잘 뽑힌 듯 하군요. 덕분에 미국 쪽에서는 나오자마자 여러 SNS에서 실시간 트렌드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 저번 트레일러에서 많은 이들이 '택시 드라이버'의 흔적을 느꼈다면,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역시 로버트 드 니로가 다른 방향으로 존재감을 발산한 덕분인지 그가 출연한 또 다른 명작 영화 중 하나인 '코미디의 왕'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그랬고요. 망상 성향이 있는 희극인의 변모라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