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찬의 에이스볼> 롯데가 준PO에서 얻은 게 뭔가? (2)
By 합동보관소 | 2012년 10월 14일 |
그들이 그립다. 그러나, 승리가 더 그리웠다. 사진=조선일보 팀 체질 개선 가능성 2007년까지 롯데는 '꼴찌팀'의 대명사였다. 엘롯기 동맹을 조직해 또다른 '선두싸움'을 치열하게 전개했다. 그러던 롯데가 파격적인 수를 던진다. 2008년부터 최초의 외국인 감독 로이스터가 부임한 것. 로이스터는 'No Fear', 즉 두려움 없는 야구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롯데는 시즌 초반부터 엄청나게 몰아쳤다. 팀 최고기록인 11연승을 했고, 결국 2위 싸움을 하다 3위로 10여 년만에 가을 야구에 진출했다. 그러나 오랜만의 가을 야구 도전은 허무하게 끝났다. 삼성에게 3연패를 당하고 시즌을 끝낸 것.
이대호 살 많이 빠졌네...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10월 11일 |
효린이 정면으로 나온 짤 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도 홀쭉... 근데 누가 이대호지?(...) 내일은 사직구장에 올듯...?
[관전평] 11월 19일 한국:일본 준결승전 - ‘이대호 결승타’ 한국, 일본에 기적의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1월 19일 |
한국이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19일 도쿄돔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프리미어 12 준결승전에서 9회초 터진 이대호의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한국은 온갖 악조건을 뚫고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선발 이대은 3.1이닝 2실점 선발 이대은은 3회말까지 매 이닝 출루를 허용했지만 실점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인인 파틸로 주심이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을 좁게 판정한 것이 선취점 실점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4회말 선두 타자 나카타를 상대로 풀 카운트에서 던진 바깥쪽 152km/h의 회심의 빠른공이 볼 판정을 받아 출루를 허용했습니다. 1사 후 나카무라 아키라와 히라타에 연속 안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빼앗겼습니다. 한국 벤치는 9번 타자 시마를 상대로 이대은이 아웃 카운트를 잡으면 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