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특수요원" 포스터와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5일 |
이 영화에 강예원이 나온다고 해서 홍보중이고, 또 나름 재미있을 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기는 합니다만, 저는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제목부터가 좀 미묘하게 다가와서 말이죠. 특수요원까지 비정규직이라는 꼬리표가 달리는 세상은 정말 갈 데 까지 갔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와서;;;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냥 저는 땜빵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기는 합니다. 재미 있다면야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일단 그래도 지켜는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적당히 나오긴 했습니다.
"이창"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23일 |
이 타이틀도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계속해서 이런 저런 영화들을 구하고 있는 상황이죠. 케이스는 정말 심플합니다. 서플먼트도 의외로 충실한 편이죠. 디스크는 국제판이다 보니 뭐..... 그렇습니다. 이렇게 해서 마구 달리는 상황이 되었네요.
"너의 이름은." 헐리우드판 감독이 결정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25일 |
너의 이름은에 관해서 제가 기억하는 마지막 소식은 이 작품의 리메이크 판권을 배드로봇이 가져갔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J.J.에이브럼스의 제작사이기 때문에 에이브럼스가 감독을 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덕분에 나올 제목이 "플레어의 이름은"이 될 거라는 우스개가 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다른 감독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의외로 이런 계통에 정통할만한 감독이더군요. 바로 마크 웹 입니다. 이미 500일의 썸머를 연출한 사람이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를 연애물로 해석하는 대범함을 보여준 양반이라 그래도 기대가 되네요.
헌트 - 메시지 약간과 쾌감 다량이라는 황금 조합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11일 |
이 영화를 명단에 추가 했습니다. 사실 예정된 수순이긴 했습니다. 애초에 안 볼 영화가 아니었으니 말이죠. 단순히 시점 문제였던 겁니다. 결국 개봉이 확정 되는 상황이 되었고, 그래서 리스트에 추가를 하게 된 겁니다. 물론 이 영화가 개봉할 때에 과연 얼마나 많은 영화들이 한 번에 몰릴 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좀 있기는 합니다. 당장에 7월 들어서 한 주간에 영화가 몰리는 경험을 했었으니 말이죠. 시즌이 시즌이다 보니 간간히 이런 상황이 벌어질 거라고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긴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고른 이유는 결국 이정자 라는 배우 때문입니다. 최근에 배우로서 정말 좋은 결과를 계속해서 내는 강렬한 배우이니 말이죠. 당장에 얼마 전 오징어 게임에서도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