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워를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다루지 않는 이유?
By 멧가비 | 2016년 4월 9일 |
여태 나온 어벤저스 영화들보다 등장 인물도 많고 훨씬 더 어벤저스 영화같은데 어벤저스 시리즈가 아닌 이유...일단 토르랑 헐크가 빠지면 어벤저스가 아니다, 라든지의 이유도 있겠지만 그런 것보다 그냥 비즈니스 정책인 것 같다. 어벤저스 시리즈는 액션, 개그만 넣는 '쉬운' 팝콘 무비로 가겠다는 거 아닐까. 사상 대립이라든지 무거운 얘기는 어쩌면 여태까지의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랑 더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으니 잘 된 셈이지. 시빌워는 나오는 사람은 많아도 이야기 스케일 자체는 어벤저스 시리즈보다 작을 거고, 아무래도 돈 더 많이 들이는 영화는 쉽게 가려고 할 수 밖에. 그런의도가 아니라고 해도 여태까지의 결과물이 그런 걸. 심지어 에오울에서도 토니 스타크의 매드 사이언티스트적인 행동을 소재로 무겁게
<왓 이프 시즌 2> 후기.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3년 12월 30일 |
마블 원샷: 아이템 47 / Marvel One-Shot: Item 47 (2012)
By 멧가비 | 2014년 4월 11일 |
'어벤저스' 블루레이에 포함된 단편. 시점상 본편의 직후를 다룬다. 마블판 보니와 클라이드 쯤 되는 베니와 클레어는 난장판이 된 뉴욕에서 득템한 치타우리의 레이저 총을 사용해 은행 강도질을 하다가 쉴드의 눈에 띄이고, 결국 재스퍼 요원에 의해 체포된다. 그러다가 무기 활용능력 1급 실력을 인정 받아 쉴드 요원이 된다는 이야기. 짧고 가볍지만 유쾌하다. 어벤저스의 사소한 후일담을 다룬다는 점이 재미있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액션과 개그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다. 베니와 클레어가 에오쉴에 나올 가능성은 없을까.
황금박쥐 스레. 일본 최초의 슈퍼히어로
By 이글루스 망해서 구글로 이사했습니다 | 2019년 4월 4일 |
일본최초의 히어로 강하다! 실제로 강하다!! 오프닝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 미국 슈퍼히어로물보다 오래됐다고 자랑하지만, 지금 인기는 그쪽이 압도적. *황금박쥐(1930년), 슈퍼맨(1938년) >일본최초의 히어로 코스튬 히어로로서도 세계최초인 모양 코스튬 입지 않은 슈퍼히어로는 황금박쥐 이전에도 있었지만 황금박쥐는 인간이 변신한게 아니잖아? >황금박쥐는 인간이 변신한게 아니잖아? 전 스레에도 적혀있지만, "황금박쥐 마천루의 괴인"에선 코스튬 히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