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By u'd better | 2015년 6월 24일 |
하나와 앨리스 영화는 극장에서 못 봤고 나중에 vod로 봤는데 그냥저냥 재미있기는 했지만 인상적이지까지는 않아서 그랬는지 이번에 애니메이션을 하는 것을 얼핏 보고서도 감독이 이와이 슌지라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었다.그런데 어제 친구와 통화하다가 이와이 슌지가 감독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와이 슌지의 애니메이션이라니! 갑자기 너무 보고 싶어졌는데 마침 하나 남은 개봉관이 집 앞이라(아, 난 정말 좋은 동네에 살고 있다) 요즘 극장 가기를 저어했던 것도 메르스의 공포도 극복하고 오늘 당장 퇴근하고 달려가서 봤다.별것도 아닌 이야기로 애니메이션마저 참 잘 만드는 이와이 슌지. 대부분의 일본 영화는 정말로 별것도 아닌 이야기인 경우도 많지만, 별것도 아닌 게 아닌 별것도 아닌 이야기가 뭔지 너무 잘 아는
오버 더 펜스 - 아오이 유우 과장된 캐릭터, 홀로 튀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4월 12일 |
※ 본 포스팅은 ‘오버 더 펜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이혼한 뒤 도쿄에서 고향 하코다테로 돌아온 시라이와(오다기리 죠 분)는 본가와 떨어진 채 혼자 지냅니다. 회사원이었던 그는 직업학교에서 목수 일을 배우며 시간을 보냅니다. 직업학교 동기 다이지마(마쓰다 쇼타 분)는 함께 술집을 경영하자며 여종업원 사토시(아오이 유우 분)를 시라이와에 소개시켜줍니다. 벽을 넘어서 ‘오버 더 펜스’는 사토 야스시의 1985년 작 단편 소설을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영화화했습니다. 원작 소설의 제목과 영화 원제는 모두 ‘오버 펜스’입니다. 공간적 배경인 홋카이도의 하코다테는 지난해 한국에 개봉된 일본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에 등장한 바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소설을
아오이 유우, 이와이 슌지 영화 '뱀파이어' 무대 인사에서 첫 쇼트 컷 피로
By 4ever-ing | 2012년 9월 18일 |
여배우 아오이 유우(27)가 15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영화 '뱀파이어'(ヴァンパイア)의 첫날 무대 인사에 이와이 슌지 감독과 함께 등장. 댄스 보컬 그룹 'EXILE'의 리더 HIRO와 결혼한 우에토 아야(27)에 대해 보도진으로부터 코멘트를 요구받자 아오이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생긋 웃으며 대답했다. 7월에 배우 스즈키 코스케(鈴木浩介)와의 교제를 공식 사이트에서 인정한 아오이이지만, 자신의 결혼에 대해 묻자 "에? 음 음..."이라며 웃으며 "교제는 순조롭나요?"라는 질문에도 응하지 않았다. 이날, 인생 처음이라고 하는 쇼트 헤어를 관객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아오이. 트레이드 마크인 긴 머리를 싹독 자른 것으로, 이와이 감독은 "신선한 느낌. 어울려."라고 절찬. 아오이는 "아기
분방한 연애 편력의 아오이 유우에게 '양다리 교제' 의혹이 부상... 츠츠미 신이치로 갈아타는 것인가!?
By 4ever-ing | 2012년 10월 26일 |
투명감이 있는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기 여배우로서 활약중인 아오이 유우(27)에게 양다리 교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발매 중의 '여성 세븐'(쇼우갓칸)이 아오이와 선배 배우 츠츠미 신이치(48)의 친밀한 관계를 알리고 있다. 아오이라고 하면, 외형과는 정반대로 '육식 계'로의 명성, 열애 보도도 많다. '첫 남친'이라는 에이타(29)와 고교 시절부터 교제 시작, 졸업 후에 동거 관계로 발전할 정도로 교제 기간이 길었다. 에이타와 파국 후 V6의 오카다 준이치(31)와의 교제. 반 동거 상태에서 결혼을 전제로 오카다가 집을 개장했지만, 헤어지고 말았다고 한다. 그러나 파국 직후, 이번에는 오오모리 나오(40)와의 열애가 발각, 오오모리가 아오이의 자택 맨션에 다니는 등 열을 올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