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저팬서 첫 직배송받은 젤다 황공HD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6년 3월 15일 |
![아마존저팬서 첫 직배송받은 젤다 황공HD](https://img.zoomtrend.com/2016/03/15/c0020015_56e7a8ba5226b.jpg)
드디어 아마존저팬도 게임 해외배송을 해주는군요.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어제 아마존저팬서 직배송으로 받은 위유용 액션게임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HD' 일반판입니다. 앞서 게임큐브와 Wii로 발매되고 또 한글화정발되기도 했던 작품의 리마스터판으로, 비록 쫄딱 망한 위유의 것도 재탕이지만 그나마 건질만한 닌텐도의 간판격 작품이라서 위유의 젤다 신작(과연 나올련지)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구하게 되었지요. 원작이 나온지 10년만에 다시 보는 황공의 새로운 표지디자인도 그냥저냥 마음에 들었습니다. 열어보면 게임만 들어있고 썰렁~ 요즘엔 전자메뉴얼이 대세라지만 그래도 좀 허전하지요 ㅠ 오프닝은 TV와 컨트롤러에서 동시재생되며 조작방식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링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By 더블서티 | 2017년 3월 30일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https://img.zoomtrend.com/2017/03/30/c0026769_58d20c8f7a873.jpg)
어렸을 적에 부모님께서 레고를 사주신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설명서대로 조립해서 자동차나 비행기나 배를 만들고 놀았습니다만, 쉽게 질리는 성격이었던 저는 완성된 물건들을 분해해서 이렇게 저렇게 붙여보기도 했죠. 뭐 인터넷에 종종 보이는 엄청난 물건 같은 걸 만들어봤던 적은 없었습니다만 비디오 게임이란 새 취미를 갖기 전까진 꽤 오랫동안 갖고 놀았던 장난감입니다. 첫 발표 후 3년, 두번의 발매연기를 거쳐 드디어 나온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BotW)는 어린 시절 놀던 레고를 연상케 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이 지정해주는 대로의 정석 플레이를 할 거냐, 아니면 플레이어 자신의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냐, 혹은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발(손?) 가는대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자유도가 매우 높은 게임
닌텐도 스위치(코드네임 NX) 영상을 보고 나서...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10월 21일 |
드디어 말로만 무성했던 NX가 공개되었다. 내년 3월 발매이고, 소니나 마소가 미는 콘솔스타일을 따라가거나 앞서가는 형태보다는 컨셉 하나는 정말 독창적이었던 위망유를 더욱 더 발전시킨 듯한 느낌 제일 먼저 눈에 띈것은 컨트롤러!!! 좌우 아날로그 스틱이 X형태로 배치되어 있는데 위유프로컨트롤러의 경우에도 조이스틱이 위에 두개 붙어 있어 뭔가 겁나 어색했던 그립이 개선되었을 듯... 또 컨트롤러를 나눠쓰기 위해 십자키를 아예 없애버렸는데,,, 이게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두번째는 휴대기에서도 거치기와 동급의 그래픽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듯한데, 닌텐도의 특성상 이게 가능할지는 의문, 거치시와 휴대시의 프레임이 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그게 아님 기기값이 미친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