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스틸] 제왕, 강림하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6월 19일 |
기대하던 맨 오브 스틸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슈퍼맨은 오래전 미드로 티비에서 했던 것을 본게 기억나고 영화는 잘 기억나지 않는데 리턴즈도 역시 가물가물한게 책으로는 저스티스 리그를 본지 얼마 안됐지만 영화로는 꽤 오랫만이네요. 리턴즈때만 해도 이제 헐리우드가 좀 식상해지고 한창 재미없어했을 때라 ^^;; 지금은 훨씬 나아진 기술력과 함께 잭 스나이더 감독의 시원한 액션이 꽤 마음에 듭니다. 오히려 끝에 우리가 아는 설정으로 돌아온 이번 1편은 리부트로서 상당히 영리하게 이야기를 만들어온게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슈퍼맨에게 어려서부터 마치 제왕학을 가르치는 것처럼 다루고 행동하는 그를 보면서 조금은 꺼림칙한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몸은 30대인데 마치 10대같은 정신의
영화 나홀로집에 편성표 케빈 근황 그리고 트럼프
By Der Sinn des Lebens | 2020년 12월 24일 |
[영화] 덩케르크 (Dunkirk, 2017)
By Une petite espace de La SJ | 2017년 7월 25일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덩케르크가 한국에서는 20일에 개봉했다. 월드 프리미어는 아니더라도 영국, 프랑스 등 해당 사건을 겪은 국가들과 하루 차이로 개봉했다는 점에서 놀란 감독의 작품이 한국인들에게 많이 소비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22일에 처음 영화를 봤고, 다시 27일에 두 번째 관람을 앞두고 있다. 군함도가 개봉한 후에 좀 더 잠잠해지면 IMAX로 세 번째 관람할 예정이다. IMAX 전용으로 나온 영화이기도 하고, 사운드나 영상면에서 디지털로 보는 것보다 훨씬 '현장감 있는' 영화가 될 것 같기 때문이다. 트레일러 중 워너 브라더스 오피셜 계정에 올라온 것이 가장 영화의 분위기를 잘 담고 있다고 생각해 아래 첨부한다. # 기술: IMAX IMAX의 적용은 기술적으로 매력적이고
[오늘의 묵상 성구] 그리스도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
By 과천애문화 | 2022년 4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