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조별 3차전:키르키스스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8월 20일 |
일단 이번 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보고 가시죠.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4R 베스트11] # MVP : 제리치(강원) # FW : 제리치(강원), 말컹(경남) # MF : 마쎄도(전남), 박용우(울산), 손준호(전북), 디에고(강원) # DF : 박창준(강원), 최보경(전북), 발렌티노스(강원), 최재수(경남) # GK : 황병근(전북) # 베스트팀 : 강원 # 베스트매치 : 전남-수원 연맹이 리뉴얼 한다고 어수선해서 네이버 기사 링크: 무실점이라고. 황병근이 탔어. 송범근도 그 과라고 보면 되는데... 아무리 봐도 양한빈이 최고였음. 강원은 골키퍼가 안 보여서 누가 출전한지도 모르겠다고. 이범영이었으려나? 특히 시누크 슈팅
모 리그의 룰에 따르면 포천시민축구단이 이긴 건가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9년 10월 10일 |
WK리그는 승자승이 우선이지만(홀수로 돌아서), K리그는 1,2부 모두 다득점이 골득실보다 위에 있다. 일단 그냥 일반적으로는 득실-다득-승자승-이런 순으로 가다가 마지막에 가위바위보 내지는 동전던지기가 들어가던데. K리그 룰에 따르면 포천시민축구단이 국가대표보다 낫다. 오옹. 게다가 당시 멤버보면 지경득하고 정운 외에는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던데. 화성처럼 FA컵 4강까지 간 것도 아니고. 저 지경득도 그나마 올해는 코레일에서 보이는 거 같더라.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대전 시티즌 같다가 충주 험멜갔다가 나간 듯? 하기야 보통 리그룰로 봐도 득실도 같으면 다득점을 보는 경우가 많으니! 오옹 포천시민축구단 선수들 유럽 보내도 되겠네!! 도전하는 청춘은 아름답다! 물론 나는 실점 안
기대 이상의 성적:8강 진출을 축하하며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8월 11일 |
내가 신태용 감독에게 기대한 것은 애초에 올림픽 진출이지 더 높은 성적이 아니었으니까. 열심히 보면서 갑갑해하다가 순간 졸았다가 떠보니 골이 들어가있어서 정신 차림. 그 때가 후반 34분경인데 골은 32분에 들어갔다고 하네. 뭐야 진짜!! 근데 왜 그 때 정신을 차렸나는 모르겠다. 소리를 들었을지도? 온두라스 청소년팀의 정보를 전혀 모르므로 쉬운팀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나머지 팀은 다 어려워 보인다. 본선 진출도 어려웠으니 당연한 거겠지. 일본보단 중국이 올라오길 바랐었는데, 중국이 일찍 떨어져서 실망하기도 했었지. 장현수만 봐도 중국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 거 알 수 있지 않나? 중국 체육회는 대한체육회처럼 시대 착오적인 규정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황보원 같은 선수는 16살에
지금 국대를 보면 가설이 떠오른다.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9월 2일 |
대교가 여자축구 팀 해체한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떠오른 음모론. 음모론은 나도 안 믿으니, 물론 믿으면 곤란하지만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한다. 월드컵 떨구고 스폰서 떨어지면 현대가가 손 떼고, 그 다음 돈이 없어서 국가의 소원대로 국가가 축협을 관리하고, 영원히 피파 주관 대회 못 나가게 되고 이런 결과를 바라고 누가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닌가 싶다. 현대가는 지금 어려운 상황이니 핑계김에 돈 굳어서 좋고, 정부는 드디어 참견할 수 있어서 좋고, 월드컵만 보는 욕하는 사람들은 욕할 수 있어 좋고, 나 같은 그냥 축구 팬이나, 축구인들은 짜증나겠지만 어차피 다른 거 하면 되고(취미나 직업이나 다 바꿀 수 있는 것들) 이러려는 거 아닌가? 모두의 필요가 얽히고 설켜서 저런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