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 왓챠플레이]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_ 2020.4.3
By 23camby's share | 2020년 4월 6일 |
왓챠로 나디아 정주행어렸을 때 TV로 보고 꼭 제대로 다시봐야지 마음만 먹고 었다가이렇게 다시 보게되다니. TV에서는 짤린 부분도 많았고 워낙 어려서 본지라 가물가물 했는데나이먹고 보니까 또 느낌이 다르네 마지막 편에서 네모가 에레크트라한테 했던 이야기의 의미를 알려주는 장면도 확인했고그 옛날 PC통신 시절, 그랑디아가 왜 그런 표정을 지었는지에 대한 의미를 물었던 기억이 났다. 여러모로 에반겔리온이 겹쳐보일수 밖에 없었다.연출 음악 이야기... 많은 부분에서 에반겔리온이 생각난다.그리고 안노가 진 오타쿠 1세대라는게 무슨의미인지 새삼스럽게 되새기게 됨. 뜬금포 섬이야기와 중반부의 작붕, 이야기의 흐름이 바뀌는 이유등도 알게 됨.
[언리쉬드] 27 해금 및 스토리 진행.
By Secret Space | 2014년 3월 23일 |
오스카, 빈 등을 먹으면서 5지역 첫 녹스는 전부 수집했습니다.빈의 경우 스샷을 못찍었습니다. 랑향연연 스토리(+ 하은이)가 보고 싶어 질렀습니다. 우선적으로 탐랑을 업시켜주었는데, 냥이 부족해서 하은이는 나중에..(가격이 50만냥..) 파티슬롯도 확장.. 그리고 바로 27렙을 해금하러 갔습니다. 운용법을 참고하니 4턴 클리어. 2차 나디아 전투도..5턴 클리어..나디아를 재워두니.. 편하더군요.. 하은이를 조합하기 위해 한동안 냥벌러 댕겨야겠습니다.애들 몇명 키우니 한순간에 거지가 되었네요.
안노 히데아키(28) 연수입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9월 3일 |
1월 나우시카 때문에 바퀴벌레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자다. 애초에 돌아가야할 집도 없었다.월수입 15만엔 2월 막판 총력전은 계속된다. 양말을 빠는 게 귀찮아서 신지 않았다. 눈길에 연일 아츠아게 먹으러 다님.월수입 15만엔. 3월 인생의 절정기.나우시카 개런티로 정장을 빼입다.여자도 생김.신난당!!월수입 20만엔 4월 감기에 몸이 맛이 가서 친구집에서 자면서 지냄.여자랑 헤어지고, 일도 안 하고 오로지 다자이를 읽음.적적해라...월수입 없음 5월 마크로스 때문에 아니메 프랜드에 숙식하다.이 무렵의 일들은 지난호에 말했던 대로.고통...월수입 30만엔 6월 계속해서 마크로스가 이어짐.끝나면 알바로 BIRTH 등을 함.한결같이 덥다.월수입 15만엔 7월 컬러
애니밸에 톱을 노려라 관련 글이 올라와 있던데...
이제 가이낙스와 어떤 형태로든 이걸 이어받은 셈인 제작사들(트리거,스튜디오 카라 등등)은 어떤 길을 걷게 될까요? 내 기억으로는 나디아건 톱을 노려라건 에반게리온이건 간에 가이낙스다운 뭔가가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괴악할 정도로 메카닉의 디테일을 파고든다든가 캐릭터 디자인이 어딘지 지브리 그늘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한 것 등등 말입니다. 아! 지브리 느낌은 내 주관일 뿐입니다.) 그렌라간 같은 데서 좀 그게 다른 모습으로 변한 것 같던데 아무래도 프리크리 때부터 그런 끼가 있던 것 같더군요. (프리크리 짤들 보니 그렌라간 느낌 조금씩 납니다.) 그리고 그렌라간의 느낌은 그대로 킬라킬로 이어지고요. 그러고 보니 괴악한 메카닉 취향은 킬라킬에서도 이어지더군요. 별개로 나디아-톱을 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