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전 오덕 일본여행!!] 6일째(2) : 이케부쿠로. 더 말이 필요 한 것인가?
By Cielo's Place | 2016년 1월 28일 |
<이케부쿠로. 빠바밤!> 6일째의 두번째. 이케부쿠로 입니다. 이거 여행기를 처음부터 읽으신 분은 알겠지만 말투가 왔다 갔다 합니다. 여행기라고 뭔가 좀 더 있어보이는 말투로 하다가 그냥 그딴거 다 부질없는 짓이라고 판단하여 이제라도 돌아왔습니다.;; 후하!! 평일에 일을 하면서도 돌아와서 여행기를 작성하는 부지런한 씨엘로!! ... 빨리 완결 내겠습니다. ㅜ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을 또 가게 될 것 같은데 최소한 그 전에는 완결을 내야.... * * * * * * * * <가정료리! 양!>(주소는 東京都豊島区西池袋3-25-5 입니다. 구글에 치세욧) 이케부
[13년 7월 남큐슈 여행]가고시마 시내 산책, 노점에서 닭꼬치에 소주 한잔[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4월 19일 |
이대로 호텔에 가기는 아쉬워서 친구들과 함께 밤거리를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녔습니다. 가고시마의 번화가인 텐몬칸에서 가고시마역으로 가는 길에는 이렇게 동상들이 장식돼 있습니다. 가고시마의 근대사에에 대해 설명이 돼있더라구요. 한국어로도 설먕이 돼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근대의 역사적 인물인 것 같은 사람의 동상, 같이 여행한 친구가 이걸 보더니 [아, 나 이 사람 알 것 같아, 바람의 검심에서 봤어](...)음 그런 것 같긴 하네요. ...그리고 한밤중에 보면 무서울 것 같은 동상(...) 3차로 가고시마 역 근처의 포장마차 촌에서 가볍게 한잔 고구마소주 락으로. 이때 JR쿠폰 보여주면 술 한잔씩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
일본여행 추천 도시 BEST5 + 고치현 캠페인 응모 이벤트 소식
By 여행쟁이 우수 | 2021년 3월 15일 |
시부야를 생각하다
By TELL ME YOURS I WILL TELL YOU MINE | 2017년 12월 11일 |
시부야가 좋다. 시끄럽고 복잡하며 때로는 더럽기도 한 시부야가 좋다. 2000년대 초 관광지로서의 도쿄는 싫다며 몰려들었던 다이칸야마, 에비스, 나카 메구로, 키치죠지보다 내게 도쿄의 서쪽은 시부야다. 다이칸야마는 사람 냄새가 나지 않고, 에비스나 나카메구로는 너무나 완전해 소외감을 느끼며, 키치죠지는 도시라기 보다 시골에 가까운 풍경이다. 시부야가 다시 뜨고있다고 한다. 구글이 본사를 롯뽄기 힐즈 모리타워에서 2018년 가을 완공 예정인 '시부야 스트림(渋谷ストリーム)으로 옮길 예정이고, 야후 역시 비슷한 계획을 발표했다. '시부야 스트림'은 오피스와 호텔, 그리고 홀 등으로 꾸며진다. 이에 앞서 올해 4월엔 캣스트리트 초입에 '시부야 캐스트(渋谷キャスト)가 들어섰고, 그보다 훨씬 이전인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