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 본드 vs 스카라만가 1:1 대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9월 19일 |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 본드 vs 스카라만가 1:1 대결](https://img.zoomtrend.com/2015/09/19/b0008277_55fcc03d31b6a.jpg)
※ 본 포스팅은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명성이 자자한 킬러 스카라만가(크리스토퍼 리 분)가 MI6에 황금총탄을 보내 007 제임스 본드(로저 무어 분)가 목표임을 알립니다. 본드는 황금총탄의 제작자를 찾아 마카오를 방문합니다. 황금총의 사나이 1974년 작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 9번째 영화입니다. 가이 해밀튼 감독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제임스 본드 연출작이기도 합니다. ‘007 살인 번호’부터 ‘007 죽느냐 사느냐’에 이르는 7편의 제임스 본드 영화에는 원대한 욕망을 거대 조직을 통해 실현하려는 보스 악역들이 등장했습니다. 그들의 지력과 권력욕은 놀라웠지만 본드와 1:1로 결투에 어울리는 캐릭터는 없었
지금 만나러 갑니다 Be With You , 2017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8년 4월 2일 |
![지금 만나러 갑니다 Be With You , 2017](https://img.zoomtrend.com/2018/04/02/b0010453_5ac1936a12ef2.jpg)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07년에 내가 본거구나..ㅎㅎ 지금 만나러 갑니다 Be With You , 2017 제작 한국 | 로맨스/멜로 | 2018.03.14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31분 감독 이장훈 출연 소지섭, 손예진, 김지환, 고창석 지금 만나러 갑니다. 원작인 일본영화를 내가 2007년에 봤다니 ㅎㅎ 이 영화를 리뷰하면서 혹시나 찾아보다가 발견했다. 그때 기록은 좋았다고 되었는데, 기억이 없다 ㅋㅋ 하긴 10년도 더 넘었으니.. 기대를 해서 일까..생각만큼 우와.까지는 아니였지만, 역시나 손예진은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이 꼬마의 연기 덕분에 더 감동적이 되었고 눈물도 흘렀다. 상상적인 이해안되는 내용들이라 으잉 하며 영화에 100%로 집
살다 살다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21일 |
![살다 살다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3/03/21/d0014374_5136c77b3f1c6.jpg)
제가 007 시리즈 블루레이를 사 모으는 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시리즈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마음에 두고 있지 않은 작품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이죠. (다른 하나는 예전의 카지노 로얄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이 블루레이로, 그것도 국내에 공식 출시가 되더랍니다. 나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죠. 더빙 :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체코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스웨덴어 노르웨이어 네덜란드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덴마크어 체코어 화면비 : 2.35: 1 (1080p HD 와이드스크린) 사운드 : dts-HD, 돌비디지털 스테레오
오스틴 파워스 Austin Powers: International Man Of Mystery (1997)
By 멧가비 | 2018년 11월 3일 |
패러디 영화라는 게, 그냥 다른 영화의 유명 장면들을 흉내내면서 말초적이고 휘발성 강한 웃음을 자극하는 류가 있다. 이를테면 [못말리는 람보] 등의 영화가 그렇다. 이런 건 웃음의 수명이 짧다. 영화 속에 전시된 레퍼런스들을 추억하는 세대가 사라지면 그 패러디의 수명도 끝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좀 얄팍하잖아. 그저 내가 아는 그 장면들을 어떻게 따라하는지 구경하기 위해 영화 한 편의 러닝타임 씩이나 필요한가. 이 영화는 패러디라는 것을 하나의 장르로 승화시키는, 패러디라는 건 이렇게 하는 거다, 의 정석을 보여주는 좋은 표본이다. 이 영화가 레퍼런스로 삼은 '007 시리즈나 영국 드라마 [어벤저스], [6백만 달러 사나이], [국제 첩보국 (The Ipcress File, 1965)] 등의 작품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