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소설 - 윤서가 '창조'한 것
By 뒷북! 뒷북을 치자!! | 2013년 7월 5일 |
![음란소설 - 윤서가 '창조'한 것](https://img.zoomtrend.com/2013/07/05/e0008944_51d5831c61662.jpg)
당대 최고의 문장가 '윤서'는 왕명을 받고 어떤 사건을 추적하던 중 일생 처음 '음란소설'을 접하곤 충격을 받는다. 충격도 잠시, 곧 그는 충동과 호기심에 이끌려 직접 음란소설을 쓰기에 이르는데 '추월색'이란 필명으로 써내려간 '흑곡비사'는 장안의 화제가 된다.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윤서는 자신의 작품이 회자되는 것을 알고 흐뭇해하지만 좀처럼 이 바닥의 거장인 '임봉거사'를 제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마침내 그는 자신의 작품에 지금껏 없었던 차별성을 두고 싶어하는데 그것은 바로 삽화였다. 당송대의 서화에 조예가 있었던 윤서는 가문의 악연으로 알게 된 '광헌'의 그림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고 그의 그림을 꼭 자신의 소설에 넣고 싶어한다. 당연히 광헌은 펄쩍 뛰며 거절하지만 곧 소설의 매력에 빠져 승낙하게
「노부나가의 야망 14」《창조》발매결정!
By 3인칭관찰자 | 2013년 5월 14일 |
![「노부나가의 야망 14」《창조》발매결정!](https://img.zoomtrend.com/2013/05/14/d0144640_51920467f35d6.jpg)
' 코에이테크모 게임즈는, 오늘인 5월 14일에 30주년 기념「노부나가의 야망」최신작 발표회를 개최. 거기에서 플레이스테이션 3, PC용 소프트로「노부나가의 야망 - 창조」의 제작을 발표했다. 발매는 2013년 예정. 최신작「노부나가의 야망 - 창조」는, '창조'를 컨셉으로 플레이어가 노부나가가 된 듯한 감각으로 "전국시대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한다. 시리즈 30주년을 장식하는 타이틀로, 올해 안으로 발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출처 : 패미통 뉴스링크 그리고 코에이테크모 게임즈는,「노부나가의 야망」30주년을 기념해서, 1983년에 제작된「노부나가의 야망 1」에서부터, 시리즈 13편인「노부나가의 야망 천도」까
14pk 창조 전국입지전 신무장 랜덤 생성기
By 크리스가 저지른 일들 | 2017년 12월 5일 |
한 달 전에 대지를 기다리면서 전국입지전 만지작 거릴때, 신무장 만드느라 만들어 뒀던 물건입니다. 모 카페에도 올려뒀었으나, 관리자인지 게시판지기 인지가 완장질을 해대서, 그냥 지워버리고 나왔던 물건이죠.다만, 이건 그당시 필요해서 급조해서 만든 물건인지라 이번에 만든 툴처럼 ui 같은게 없습니다. 서론은 이쯤하고, 올려진 파일을 실행시키면 , 프로그램 사용법만 보여지고 끝나고 말것인데요.프롬프트 창에서 실행을 시키던지, 바로가기를 만들어서, 바로가기 속성 내부에서 대상란에 맨 뒤에 옵션을 적어주면 됩니다. maker.exe [number] [birthyear] [life] [m,f,n]number는 만들 장수의 갯수 , birthyear 탄생년도, life는 수명, m은 남자만 f는 여자만 만드는 옵
SXSW 2017, 미래는 여기까지 성큼 다가왔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7년 3월 17일 |
![SXSW 2017, 미래는 여기까지 성큼 다가왔다](https://img.zoomtrend.com/2017/03/17/a0001544_58cb85d099e7b.jpg)
지난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는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2017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이 지역에서 '우버'와 '리프트'가 사업 철수한 관계로, 처음에 들려왔던 많은 소식은 '왜 우버나 리프트가 없는 거야!'이긴 했지만... * 운전사 사전 지문 등록 법안 문제로 인해 우버와 리프트가 오스틴시에서 작년에 철수함 SXSW, 혁신과 창의의 최전선 SXSW, 솔직히 익숙한 이름은 아니다. 하드웨어보다는 콘텐츠 중심의 행사인 탓이다. 아직 잘 모르는 사람도 많고, 북미 최대의 음악 축제라고만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1987년에 음악 축제로 시작했으니까, 그렇게 아는 것도 당연하다. 그럼 무엇일까? 나는 이렇게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