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크윌 사망이라니...
By 아, 답없다. | 2017년 3월 16일 |
KBL 2006년 최우수 외국인 선수 크리스 윌리엄스 사망 어제 모비스 경기를 보는데 경기장에 걸린 우승 걸게를 보면서 '언제 저렇게 많이 우승했지?'라고 생각하다 '그래 크리스 윌리엄스가 있었지'라는 걸 떠올렸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그의 부고 소식을 들었다. 이제 37. 나보다도 어린데 ... 이것 참. KBL 역대 최고 선수는 누구일까?실력만이라면 다른 선수도 거론되겠지만 커리어만 놓고본다면 단연 양동근일 것이다.(그리고 그 커리어를 책잡자면 외인이 에이스가 되는 리그의 수준이 문제고) 그런 선수의 파트너 아니, 양동근이 존 스탁턴이면 크리스 윌리엄스는 칼 말론!!그런 선수의 갑작스런 죽음은 농구 팬으로서도 슬프고나이 먹어 비슷한 나이의 사람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나기 시작하는 연령이 되었음
121020_안양인삼공사 VS 서울삼성_오세근, 이정현, 김태술, 양희종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10월 22일 |
![121020_안양인삼공사 VS 서울삼성_오세근, 이정현, 김태술, 양희종](https://img.zoomtrend.com/2012/10/22/a0058274_508409781f4ce.jpg)
농구시즌 시작! 오랜만에 안양 다녀왔어요~ 개막전에는 몸이 너무 안좋은관계로...패스 ㅋㅋㅋㅋ 스아실, 두산때문에 잊고 있었는데다가..몸도 안좋고 해서 못봤었어요 그렇지만 나중에 다시보기로 돌려봤었다는. 세근이가 수술해야 하고 시즌 아웃...정도의 심각한 상황이라 좀 걱정이 많이 되네요. 경기장에서도 벤치에 앉아있는데 괜시리 시무룩 한거 같기도 하고.. 뛰고 싶은 마음 한가득일텐데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그것도 안되고 얼른 수술해서, 재활치료 잘하고 얼른 회복했음 좋겠어요. 세근아 힘내!!!!!!!!!!!!!! 세근이가 없는 와중에 태술이, 정현이, 희종이, 일두 모두모두 자기 몫 이상 충분히 해내면서 너무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마음이 놓입니다~ 게다가 용병 파틸로도 꽤 잘하고 있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