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아웃: 익스트림미션 - 즐거운 액션, 나머지는 꽝!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15일 |
이 영화 역시 볼 마음이 생겨서 말입니다. 죽 달려가고 있는데, 지금은 솔직히 어느 정도 이상 한계가 느껴져서 말입니다. 분명히 봐야 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해서 좀 걱정이 되기는 하는데, 이 영화는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기대를 한다기 보다는, 그냥 딱 액션만 보고 싶어 하는 그런 영화여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그래서 리뷰를 해야 하는지 싶은 그런 부분들도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죽 가 보려구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정말 냉정하게 말 해서, 이 영화는 할 말이 전혀 없는 영화입니다. 이야기상에서 무슨 사람들의 감정이나 복잡한 이야기를 하는 영화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SF가 자주 다루는 인간에 관한 탐구를 하는 영화는 절대 아닙니다. 이 영화를 가장 쉽게 표현하는
화장 - 고요함 속에 휘몰아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11일 |
드디어 제 인생 최초로 극장에서 임권택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달빛 길어올리기도 이 블로그가 한창 운영되는 시절에 개봉한 영화이고, 천년학 역시 비슷한 시기이기는 합니다만, 이상하게 극장에서 보기 힘든 때에 개봉을 해놔서 말이죠. 결국에는 이제서야 임권택 영화를 극장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를 위해서 부산에 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결국에는 이 영화 할 때는 부산에 가지 못해서 기다리고 있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임권택 감독님 영화는 이상하게 극장에서는 저와 연이 정말 없는 감독님입니다. 대부분의 영화들이 제가 태어나기 전 영화들이고, 제가 대학교 들어가기 전 까지는 영화에 크게 관심이 없는 상황이기도 했기 때문에 임감독님 영화를 직접적으로 극장에서 볼 일이
김윤석의 "해무"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19일 |
드디어 이 영화도 나옵니다. 시놉시스가 상당히 강렬한데, 워낙에 수익이 없어서 감척 대상이 되어버린 배의 주인이 돈때문에 밀항자를 태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고 하더군요. 이미지만 봐서는 절대 가볍게 볼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웬지 기대도 되고 말입니다.
[한글패치] SD 바리스(SDヴァリス.199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10월 14일 |
1992년에 일본 텔레네트에서 만든 바리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제목만 보면 원작의 SD 패러디 게임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PC엔진용 바리스 2를 메가드라이브용으로 리메이크한 것이다. 게임 개발은 신 일본 소프트 레이저가 맡았다. 내용은 메가스가 12명의 부하를 이끌고 반란을 일으켜 순식간에 마계를 점령하고 몽환계까지 마수를 뻗쳐 바리아 여왕이 위험에 처하자 바리스의 전사 아소 유코가 메가스의 야망을 저지하러 떠나는 이야기다. 게임 조작 방법은 좌우 이동에 앉기, A버튼은 화면점멸형 폭탄, B버튼은 공격, C버튼은 점프. ↑+B버튼은 위로 공격, (점프)↓+B버튼은 아래로 공격, C버튼x2는 2단 점프. 스타트 버튼은 셀렉트 모드 열기다. 스토리가 PC엔진판 바리스 2를 따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