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 아레키파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6년 7월 29일 |
약 8시간?? 가량 버스를 타고 도착한 아레키파쿠스코를 갈때 16시간 탔던것 보다 훨씬 편히 올 수 있었다.그래도 피곤한건 매한 마찬가지지만내가 탄 버스 크루즈 델 수르시설도 좋고 나름 괜찮다.다만, 산악지역이 많은 페루의 특성상 흔들림은 감수해야 할듯 ㅠㅠ백색의 도시 아레키파는 터미널부터 하얀색이었다.호스텔에 와서 짐을 풀었다.호스텔이 시설도 좋고 아주 마음에 들었다.아레키파를 둘러보기로 한다.왠지 모르게 쿠바 같은 느낌도 났다.흠... 이래서 백색의 도시라는 거구나..? 가이드 북에 따르면 이곳에 있는 화산때문에 이 지방의 돌들이 하얀색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돌을 사용해서 건축한 결과 흰색으로 되었다고..라고 한다. 나름 운치 있는듯..ㅎ쭉 걸어가 아르마스 광장으로 향했다.이곳은 아레키파의 아르
[멕시코] 공사 중인 쏘깔로(Zocalo) 광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7월 8일 |
2017. 06. 29, 목 / Ciudad de Mexico 오전 8시에 쏘깔로(Zocalo) 광장에서 국기게양식을 한다고 해서 일찍 일어나서 왔더니만...비가 와서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이게 왠걸..공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난 언제 한번 쏘깔로 광장 가운에 게양되는 큰 멕시코 국기를 보나...........작년 겨울에 와서는 행사를 한다고 못봤었는데이거 다음에 또 와야하는 팔자인가?무슨 공사를 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빨리 끝나기만을 바랄 뿐이다.거대한 국기 아래에서 사진 한장은 찍어야 하는데..대성당과 또레 라띠노(Torre Latino)가 보이네..또레 라띠노는 꽤나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보이는 걸 보니확실히 높기는 높나 보다.하긴 45층이나 되니 보일만도 하지대성당 왼편에는 이렇게 철제로 만들
황금 깃털은 찾지 못했지만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9년 9월 9일 |
태양소년 에스테반 황금 깃털은 찾지 못했지만, 사실 남미는 그보다도 중요한 문제들이 있더라구요. 숙박이나 교통, 치안 등등 기본적인 요소들에서부터 불확실한 부분이 왕왕 불거지다보니;; 그래도 운이 따랐는지 그것들을 용케 피해가며 별 탈 없이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이번에도 사진을 천 장 넘게 찍어와서 정리가 까마득한 가운데 맛배기 몇 장? 러시아 때처럼 기억이 희미해지도록 질질 끌지말고 후다닥 간추려서 올려버리고 싶네요. ...하지만 그렇게는 안될거야 아마. orz
마카오 반도 “세인트 폴 대성당”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6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