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15일 |
슬슬 이 영화도 개봉 단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저런 스타일을 싫어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 가면은 정말 뭔가 아니다 싶네요;;;
"스콜피온 킹"을 리부트 하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6일 |
스콜피온 킹 이라는 작품에 관해서는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당시에 미이라 스핀오프로 준비 되어서, 최종 보스 하나가 갑자기 착한 사람이 되어 돌아다니는 이야기로 기억하고 있었죠. 그런데, 그 이후에 그렇게 시리즈가 많이 나왔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물론 1편 이후에는 드웨인 존슨이 안 나오기는 합니다만, 수익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거두어들이다 보니, 결국에는 그 다음 작품도, 그 다음 작품도 나오게 되었죠. 하지만, 결국 리부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더 이야기를 뽑는 것 보다는, 새로 이야기를 만들어서 체급을 키우는 쪽으로 가는 것 같더군요. 다만, 드웨인 존슨은 출연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현재 이미 프로젝트가 차고 넘치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장이모 + 맷 데이먼? "만리장성"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6일 |
이 영화가 나온다는 소식은 이미 들은 바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진짜 나오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아직까지 공개 못 하고 있는 거대 블록버스터가 있었던 관계로, 이 영화도 같은 문제를 안고 넘어갈 것이라고 생각했었던 것이죠. 하지만 감독이 장이모라는 사실이 결국에는 영화를 끝까지 밀어붙이게 만드는 면이 되었나 봅니다. 결국에는 최종적으로 영화 공개 되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일단 좀 걱정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스케일은 정말 크긴 하네요.
킬링 소프틀리, 2012
By DID U MISS ME ? | 2021년 9월 30일 |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를 최대한 궁리해본 것처럼 말하지만 결국은 다 한심한 작태로 귀결되는 두 얼간이. 그 두 얼간이가 중대 사고를 친다. 지들 딴엔 똑똑한 계획이라 생각했지만, 궁극적으로는 허접했던 계획. 동네 큰 손들이 노는 도박장을 털자? 이미 전에 털어먹었다가 사면 아닌 사면을 받았던 놈이 따로 있으니, 이번에 털면 또 그 놈이 배후인 줄 알지 우리는 무사할 것이다-라는 착각. 그러나 이를 담당한 실무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간단한 해결법이 있었다. 예전 그 놈도 줘패고, 이번 놈들도 줘패자는 것. 그리고 이 말에는 놀랍게도 설득력이 있었다. 현행범은 현행범대로 처벌하고, 전범은 전범대로 또 처벌해야 앞으로 이런 일이 없을 거라는 것. 납득가능하되 한편으로는 좀 냉혹하게 까지 느껴지는 해결책.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