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1.보라보라 후기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3년 3월 4일 |
![2013.03.01.보라보라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3/03/04/c0022360_51342d885fb22.jpg)
Bora Bora 슈테판 펠트의 최신작 보라보라는 알레아와 슈테판 펠트가 최근 맛들인 주사위 게임으로, 주사위를 굴린 뒤 이것을 일꾼처럼 써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이 시스템의 골자는 주사위를 액션칸에 배치해서 액션을 수행하는데, 이때 눈이 액션칸에 이미 놓인 주사위의 눈 미만이어야만 것입니다. 따라서 작은 수를 먼저 놓으면 남들이 들어오기 힘들어지는데, 대신 이렇게 작은 숫자를 넣을 경우 그 액션 내에서 선택폭이 굉장히 줄어듭니다. 간단하고 좋은 딜레마를 가진 기본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선택할 수 있는 액션에는 확장, 여성 타일 받기, 남성 타일 받기, 조력자, 사원, 건설, 낚시가 있습니다. 확장은 개인 보드의 오두막을 보드 위에 올리는 것인데, 게임이 끝나면 오두막의 자리에 따라 점수를 받을
보드게임 라이프 총결산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6년 12월 28일 |
10년만의 보드게임으로의 복귀를 자축하면서 그동안의 보드게임 인생을 되돌아보려 합니다. (좀 깁니다) 제가 보드게임을 알게 된 것은 2004년 초 입니다.차후에 알게 된 정보로 보자면 보드게임 카페 1차 중흥기의 막바지에 보드게임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이죠. (1) 리얼 라이프 가장 먼저 접한 게임은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이 그러하듯 젠가와 할리갈리, 로보77 정도였습니다.남녀가 섞인 동기들과 같이 보드게임 카페에 들려 알게 되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재미있다는 것이였지 이렇게까지 보드게임에 빠질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결정적으로 보드게임에 빠지게 된 게임은 카르카손과 보난자였습니다만 1순위는 보난자입니다.보난자의 깔끔하고 왁자지껄한 재미는 저에게 보드게임카페 비용을 계산해 보게 했습니다.그
보드게임 러브레터의 동방판 "봄(BOME) 레터 -닿아라 탄막!-"
By 심유경네 집의 책장 | 2020년 3월 26일 |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보드게임 업체로부터 동방 2차창작 보드게임이 나왔다는 소식이 있어 어떤게임인지 살펴보았습니다. 이미 있는 보드게임 "러브레터" 를 동방 버전으로 만든 게임인듯 하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제작사 (아크라이트 게임즈) 측의 안내 【新製品】傑作ゲーム『ラブレター』に、新ルールも加えて遊べる東方Projectバージョンが登場!霊夢や魔理沙となって幻想郷に発生した異変を解決しよう。イラストを楽しめるテキストレスカードも収録した『東方ボムレター -届け弾幕!-』は4月23日発売予定!https://t.co/feIDsXzZzS pic.twitter.com/1U3crlYlEQ— アークライトゲームズ (@ArclightGames) March 25, 2020[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