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8일 |
!["마스터"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12/18/d0014374_583cd3f34c21a.jpg)
이 영화도 이제 슬슬 나올 때가 되어갑니다. 포스터 문구가 좀 오글거리기는 하네요.
갤럭시 퀘스트, 2000
By DID U MISS ME ? | 2019년 1월 28일 |
밀레니엄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찾아왔던 작품. 영화로만 따지자면야 별 재밌지도 않은 유치짬뽕 SF 영화에 불과하겠지만... 나에게는 좀 다르다. "포기란 없다. 항복도 없다!"오래된 SF TV쇼 '갤럭시 퀘스트'의 배우들이 20여년이 지나서까지도 자신들을 찾는 팬들 앞에서 TV쇼의 캐치프라이즈를 외친다. TV 안에선 우주를 수 백 번도 더 구한 영웅들이지만, 실상은 캐릭터가 고정된채 여러 자질구레한 행사에 불러다니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배우들일 뿐. 하지만 그런 그들을 실제 우주 영웅으로 오해한 실제 외계종족 터미안이 찾아오고, 졸지에 그들은 우주의 명운을 건 전투에 휘말리게 된다. 난 언제나 영화 속 상처 받은 인물들의 모습을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초라함을 느끼는 인물들의 모습에 감응한다. 영화
[엘르] 인정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7월 4일 |
![[엘르] 인정](https://img.zoomtrend.com/2017/07/04/c0014543_59592f6eaab64.jpg)
변영주 감독의 성지수가 낮은 나라에선 못보게 해야 한다는 평에 공감을 하면서도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을까 싶은 영화인 엘르입니다. 뭐 원래 미국에서 촬영하고 싶었다고 하던데 거기서도 배우들이 못 찍겠다고 했을 정도니...그렇다고 수위가 높다는건 아니고 정신적인 면인데 이게 영상은 좋지만 호불호가 상당히 있을 내용이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충격적이라기보다 이런 내용을 자본이 많이 들어가는 매체인 영화로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마음에 들어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프랑스 영화답다랄까(아니 프랑스 영화를 본 것도 오랜만 ㅠㅠ;;) 확실히 유럽의 시선은 또 다르다는 점이 좋았네요. 감독이 로보캅, 스타쉽 트루퍼스의 폴 버호벤이라는 점은 또 의외
어느 가족
By MAIZ STACCATO | 2023년 8월 17일 |
![어느 가족](https://img.zoomtrend.com/2023/08/17/cb3f08bd73e8d4e35a76a6857cf9e296.jpg)
![어느 가족](https://img.zoomtrend.com/2023/08/17/198f99f02990cce756eba64561d6228c.jpg)
![어느 가족](https://img.zoomtrend.com/2023/08/17/35e7b0d2fc7bb5b3f440512ac53214cf.jpg)
![어느 가족](https://img.zoomtrend.com/2023/08/17/82e11758826910aa8c233a7aa7913a14.jpg)
![어느 가족](https://img.zoomtrend.com/2023/08/17/e28322cae05ef894753c85e2f243af1a.jpg)
![어느 가족](https://img.zoomtrend.com/2023/08/17/b9f695a87a5237a58e8fd236e6119281.jpg)
![어느 가족](https://img.zoomtrend.com/2023/08/17/96ddc358d3a9679f252381c432d7384b.jpg)
![어느 가족](https://img.zoomtrend.com/2023/08/17/8fc34aff4b178c02666da67764eeeb5e.jpg)
![어느 가족](https://img.zoomtrend.com/2023/08/17/aa932d8cc95d0f0ccdde5951353d0234.jpg)
![어느 가족](https://img.zoomtrend.com/2023/08/17/58e97bb686a9c25d50a6b46ba7e8ce6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