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가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26일 |
이 타이틀은 사실 국내에서도 얼마 나오지 않은 시기에 미국에서 샀습니다. 반값이어서 말이죠. 표지는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여기에는 안 나와 있는데, 한글자막 지원 합니다. 20세기 영화사가 디즈니로 넘어가면서 디스크 이미지는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디지털 코드도 같이 있습니다. 이 영화 너무 재미있게 봐서 말이죠. 안 살 수가 없더라구요.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
By DID U MISS ME ? | 2018년 5월 26일 |
기획 자체도 스핀오프인데다 한국 한정이긴 하지만 홍보도 '히어로', '팀 솔로' 따위의 멘트들 위주로 굴러가는 것을 보면 같은 디즈니 계열의 MCU가 얼마나 큰 영향을 줬을지 안봐도 비디오겠다. 사실 그래서 기대가 되면서도 좀 불만이야. '한 솔로'를 정말 사랑하니까. 그래서 솔로 영화가 나오면 보겠거니 했으면서도 또 한 편으로는 이게 꼭 나와야하는 기획일까 싶기도 했다. 대체 누가 그 한 솔로의 과거에 대해서 궁금해한단 말인가. 아니, 궁금해할 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굳이 꾸역꾸역 또 의무감에 보고 싶진 않다고. 이거야말로 <에이리언> 1편의 '스페이스 쟈키' 영화 만든 거랑 비슷한 느낌이잖아. 스포일러 솔로! 감독 경질부터 대규모 재촬영까지. 여러모로 개봉 전부터 악재가 겹친 영화였지만
사보타지 - 극도로 직선적인데다 흥미도 붙이기 힘든 이야기가 영화를 말아먹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25일 |
이번주는 쉽게 말 해 운명의 수레바퀴를 일부러 돌리는 주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중에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보는거고, 아니면 바로 빼는 방식으로 갈 수 밖에 없었죠. 게다가 영화중 소화할 수 있는 영화만 봐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해서 진행해야 하는 부분도 있었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한 영화가 떨어져 나간 상황입니다. (참고로 이 글은 3주 전에 작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 이상 떨어져 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선택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주로 항상 경계를 한다고 하면서도 문제가 생기는 선택 방식은 배우를 보고 선택하는 방식인데, 이 경우에는 정말 심하게 지뢰인 경우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이 영화 역시 어느 정도는
"방황하는 망령들의 성" 이라는 다큐멘터리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3일 |
사실 이런 작품은 기묘한 취향에서 비롯되어 구매를 하고 있긴 합니다. 유령을 안 믿는데, 그 이야기는 좋아한다는 것 말이죠. 사실 이것도 방황하는 망령들의 섬 이라고 읽고 샀습니다;;; 영문 제목을 봤어야 하는데 말이죠;;; 의외로 더빙이 있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좀 으시시 합니다. 더 의시시한게, 투명 케이스 썼으면서 안쪽에 이미지가 없어요;;; 뭐, 그렇습니다. 이런 작품이 이상하게 재미있게 다가오는 경우가 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