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타지 - 극도로 직선적인데다 흥미도 붙이기 힘든 이야기가 영화를 말아먹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25일 |
이번주는 쉽게 말 해 운명의 수레바퀴를 일부러 돌리는 주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중에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보는거고, 아니면 바로 빼는 방식으로 갈 수 밖에 없었죠. 게다가 영화중 소화할 수 있는 영화만 봐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해서 진행해야 하는 부분도 있었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한 영화가 떨어져 나간 상황입니다. (참고로 이 글은 3주 전에 작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 이상 떨어져 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선택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주로 항상 경계를 한다고 하면서도 문제가 생기는 선택 방식은 배우를 보고 선택하는 방식인데, 이 경우에는 정말 심하게 지뢰인 경우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이 영화 역시 어느 정도는
"여고괴담"이 리메이크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12일 |
저는 아직까지도 여고괴담을 안 본 사람중 하나입니다. 여고괴담 : 두번째 이야기는 어찌 어찌 봤는데, 솔직히 공포 영화라기 보다는 뭔가 묘한 영화여서 봤죠. 이후 시리즈들도 안 봤고 말입니다. 제가 공포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하기 한참 전에 나온 작품이다 보니 할 말은 없지만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가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 리부트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이쯤 되면 그냥 리메이크로 보는게 낫겠더군요. 제목은 "모교" 라고 합니다. 자신의 모교의 교사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 합니다. 김서형이 그 선생 역할을 할 거라고 하더군요.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3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4년 8월 17일 |
분명히 지난번에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2]을 보고 '굳이 극장봐서 안봐도 되겠다.'고 말했는데, 이거 무슨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잘못된 일을 반복(?)하는 것처럼 이번에도 극장을 찾았네요. 아무튼 이 다음부터 항상 그랬던 것처럼,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3]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본편에서 이런 장면은 없는데, 6화에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4화: 저기압인 시오바라 유우마의 명령(?)에 떠밀려서 편의점으로 간 이즈미노 노아는, 공교롭게도 수배중이던 테러리스트에 인질로 편의점 내의 다른 인질들과 같이 붙잡히게 되더군요. 그리고 편의점에서 돌아오지 않는 노아를 찾아간 유우마도 노아와 같은 처지가 되고, 같은 방식으로 야마자키 히로미치도 사이좋게 인질로 잡여서, 졸지에 '특차 2과 1소대' 멤
카라타 에리카 작품, "아사코" 포스터와 에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27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아는 것이 없기는 합니다. 일본 영화쪽에서는 그래도 올해의 영화로 이야기 될 정도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최근에는 일본 영화쪽은 정말 신경 끊고 사는 상황이어서 말입니다. 그래도 잘 나왔다고 하면 그래도 어느 정도 기대가 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는 궁금하면서도 이상하게 손이 안 가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이 글을 쓰는 동안 제 컴퓨터의 그래픽카드 상태가 점점 이상해져 가네요;;;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따뜻하니 좋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