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망령들의 성" 이라는 다큐멘터리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3일 |
사실 이런 작품은 기묘한 취향에서 비롯되어 구매를 하고 있긴 합니다. 유령을 안 믿는데, 그 이야기는 좋아한다는 것 말이죠. 사실 이것도 방황하는 망령들의 섬 이라고 읽고 샀습니다;;; 영문 제목을 봤어야 하는데 말이죠;;; 의외로 더빙이 있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좀 으시시 합니다. 더 의시시한게, 투명 케이스 썼으면서 안쪽에 이미지가 없어요;;; 뭐, 그렇습니다. 이런 작품이 이상하게 재미있게 다가오는 경우가 좀 있네요;;;
도쿄에서 사온 것들 7.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챕터5"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9일 |
사들인게 안 끝나고 있습니다;;; 일단 후면 입니다. 항상 패트레이버가 차지 하는 것 같더군요. 당시 포스터 입니다. 참고로 TV 방영도 했는데, 극장에서도 상영을 했었죠. 디스크 케이스 전면 이미지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후면은 좀 다르죠. 디스크 이미지 입니다. 책자가 같이 들었습니다. 대략 이런 식이죠. 하단 띠지 비슷한 물건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정말 많이도 사들였네요.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온 것 다섯번째, "히다마리 스케치 SP"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15일 |
저는 히다마리 스케치의 광팬 입니다. 그렇게 해서 일본에 오면 한 편씩 사게 되더라구요. 아웃케이스가 PET 재질이고, 이미지가 약간 있긴 하지만 완전 투명에 가깝습니다. 디지팩 앞면 이미지도 거의 동일한 이유죠. 뒷면 기록 역시 꽤 잘 된 편 입니다. 한 번 펼친 모습입니다. 제겐 약간 묘하게 다가오는 이미지네요. 디스크는 3장이긴 한데, 맨 앞만 블루레이이고, 나머지 두장은 라디오 드라마, 인터뷰 입니다. 일어 공부 열심히 하게 만드는 디스크들이죠. 옆면 띠지 입니다. 일본은 이런게 있더군요. 속지도 딸려 있습니다. 속지 뒷면도 열심히 설명 써 놨습니다. 애무 이미지는 대략 이런 식 입니다.
"공포의 묘지 : 30주년 기념 리마스터링"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25일 |
솔직히 이 타이틀은 고민이 많았습니다. 영화 자체가 나름 좋다고는 들었는데, 라비린스 같이 소장하고 싶은 영화라고 하기에는 한끝차로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할인행사를 하는 데에도 손이 안 가서 포기했었던 케이스 입니다. 하지만......결국 돌고 돌아 정가의 절반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사들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리마스터 되면서 UHD 블루레이 합본으로도 출시가 되었는데,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아직 안 사서 쓸모가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 안 샀습니다. 음성해설 한글자막까지 지원을 제대로 합니다. 디스크는 정말 심플합니다. 솔직히 영화를 아직 안 봐서 내부 이미지가 상징하는 바가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