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버스커버스커 _ 정류장
By 23camby's share | 2012년 10월 12일 |
갑자기 듣고 싶어진 노래.프로가수로서 부른 이적의 정류장도 충분히 좋지만이 노래는 버스커버스커처럼 어딘지 어설프고 설익게 부르는 것이 오히려 더 매력있게 들린다.버스커의 팬이 된 계기가 된 노래가 바로 이 곡이지.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글썽... +덕분에 간만에 이적의 원곡도 한번 들어보게 되네.
픽사의 "소울" 엔딩곡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16일 |
이 작품도 이제는 개봉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참 다행인 일이죠. 개인적으로 얼마나 기다렸는지 이제는 기억도 안 날 지경입니다. 일단 원래 곡은 It`s all right 라는 곡 입니다. 하지만 국내는 이적이 부른 쉼표 라는 곡이 들어갈 거라고 하더군요. 둘 다 상당한 곡이라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Linux][Kernel] 커널 크래시란
By Guillermo Austin Kim | 2018년 6월 3일 |
커널 패닉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혹시 여러분이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자면 몇 번 쯤은 들어봤을 겁니다. 하지만, 리눅스를 자주 안 쓰거나 리눅스를 학습 용도로 쓰시는 분들에겐 단어가 낯설게 들릴수도 있죠. 여러분들은 대부분 컴퓨터나 노트북을 윈도 운영체제로 쓰실 겁니다. 그런데 혹시 컴퓨터를 오래 쓰다가 블루 스크린을 본 적이 있나요? 밝은 파란색 배경 화면에 흰색으로 이상한 경고 문구가 떠있죠. 이 때 컴퓨터는 아무런 동작을 안합니다. 이런 화면을 처음 봤을 때 어땠나요? 좀 짜증나지 않았나요? 전 예전 처음 이 블루 스크린을 봤을 때 엄청 당황했었어요. 왜냐면 “전원을 다시 키면 부팅은 할까?”, “혹시 컴퓨터에 저장된 자료가 날아가는 건 아닌가”? 이런 걱정을 했죠. 정말 뭔가 컴퓨터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