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15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좀 걱정거리긴 합니다. 사실 모아나에서 보여줬던 이해 만큼만 되어도, 이 작품이 그렇게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렇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가 좀 돌고 있어서 말이죠.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기대를 하는 면들이 좀 있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사실 디즈니가 워낙에 뮬란으로 거하게 사고를 쳐놓다 보니, 이 영화에 관해서 걱정이 크게 되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걸 무협으로 해석 해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어째 일본 사무라이가 사라지고 나니, 전부 무협물로 해석 해버리는 느낌이라서 말이죠.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좀 미묘해서 좀 걱정되긴 합니다.
"Monsters : Dark Continent"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15일 |
이 영화는 가렛 에즈워즈의 몬스터즈 라는 작품의 속편입니다. 당시에 전편이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상황인데, 이 덕분에 가렛 에드워즈는 고질라를 찍어버리는 상황이 되었죠. 이 영화는 그 영화의 속편이 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7년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감독은 톰 그린으로 바뀐 상태이기는 합니다. 여전히 가렛 에드워즈가 제작과 각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는 하더군요. 도저히 이 문제의 영화의 포스터를 찾을 수가 없어서 전편의 포스터를 쓸 수 없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분위기는 마음에 드네요.
롤랜드 에머리히는 살아날 수 있을까? "Midway"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8일 |
솔직히 저는 롤랜드 에머리히 영화를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2012도 그렇고, 투모로우도 그렇고 상당히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심지어는 망했다고 이야기를 들은 영화인 고질라 마저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였고 말입니다. 하지만, 10,000BC의 경우에는 차마 팬 노릇도 못 할 정도로 너무 재미없었던 영화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 이후에 영 미묘한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정말 기점이 될 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일단 이미지들은 좋은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딱 배달의 기수와 진주만 사이 어딘가네요.
마틴 스콜세지의 "침묵"의 개봉일과 시간이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20일 |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최근 작품중 가장 기묘한 것은 역시나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였습니다. 정말 독하게 나가는 블랙 코미디였는데, 사람들이 주로 마고 로비의 몸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벌이는 기행에 관해서 주로 기억을 하고 계시더군요. (실제로 그 둘이 매우 강렬하기는 했습니다.) 이후에 어떤 작품을 마틴 스콜세지가 하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이 상당히 궁금했던 상황인데, 의외로 침묵이라는 포르투갈계 선교사가 일본에서 박해 받는 이야기가 되었더군요. 일단 현재 알려진 러닝타임은 2시간 36분 입니다. 기존에 알려졌던 3시간 15분 보다는 좀 더 짧아진 상황이죠. 북미 개봉은 12월 23일이라고 합니다. 일단 저는 기대중입니다. 그나저나, 국내는 언제 할 지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