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시 프로젝트 스콜피오 공개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4월 5일 |
프로젝트 스콜피오 4월 6일 오후 10시 공개 (플레이원) 유로게이머 독점으로 내일 밤 10시에 엑스박스 프로젝트 스콜피오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물론 자세한 스펙 같은 공개보다는 구동 게임 영상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만(자세한 부분은 역시 E3 가야겠죠) 기대가 됩니다. 다만 제가 이젠 여유가 없어서 스콜피오는 나와도 구입이 어렵다는게 T_T 일단 이번 엑스박스 원 OS의 업데이트 이후로 멀티테스킹을 바라던 홈 화면으로 가는 UI 구조에서 현재 하고 있는 단일 작업 위주로 개편된 UI 구조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스콜피오는 확실히 게임에 투자한다는 형태가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종합 멀티미디어 셋톱을 원하는 쪽이었다보니 아쉽지만, 게이밍을 원하는 입장에서는 더 환영하지 않을까 하네
[Xbox One] 쥐마켓 특가 Xbox One S 1TB 포르자 호라이즌3 번들셋 + 미디어 리모콘 개봉기
By What can change the nature of a man? | 2017년 5월 11일 |
4K 블루레이 플레이어 기능 때문에 눈독 들이고 있었는데,때마침 지난주 5월 4일부터 쥐마켓서 특가를 해서 고민하다가질렀던 게 어제(10일) 도착했습니다. 8일 0시인가에 주문했는데, 주문하고 나서 오전 중에 특가 종료되더군요;여튼 게임 보다는 4K 블루레이 플레이어 기능이랑 기타 앱 등등 잡다한 걸 보고주문한 거라 미디어 리모컨도 별도로 따로 주문했습니다. 게임들은 간단히 데모 몇 개 받아서 돌려봤는데 잼있더군요.근데 역시 ps4 라인에 비하며 좀 아쉬운 라인이랄까... 서양 취향 게임들이 대부분이라서... 구매하기 전에 소음 이슈가 있다고 들어서 걱정은 했는데 막상 까보니굉장히 정숙하더군요. 4K블루레이를 보고 구입은 했지만,막상 집 TV는 4K도 아니고, 블루레이 영화도 없어서DVD를 대신
XBOX ONE 패드 관련해서 난감한 사태 발생
By Deep Dark Fantasia | 2015년 10월 1일 |
사실상 아마 현세대 채-강의 게임 패드라고 생각되는 XBOX ONE 패드를 지른건 좋은데 정작 중요한 액션게임인 다크소울로 플레이가 안됨. ...다크소울2는 PC베이스라니 아마 될꺼라고 생각되지만 정작 기대한 다크소울로는 엑원패드로 못한다니 이뭐병. 그 그지같은 다이렉트 패드로는 도저히 하고 싶지가 않은데.... 보니 1년전이면 모르겠는데 지금 쓰고있는것도 윈도우10이고 정식 드라이버도 나와서 꽃으면 윈도우10 에는 제대로 인식이 되고 다른 액션게임들은 잘만 되는데 다크소울만 안됨. 그냥 다크소울 실행하면 패드 버튼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음. 이건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으리오.
차세대 게임 발표회 이야기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6월 12일 |
뭐 생중계는 못 보고 그냥 트위터 타임라인 정보로만 보긴 했는데...아니 그것도 나름 재밌긴 했지만. 어쨌거나 현재로서는 마소가 스스로 관안에 처박혀서 '어서 날 묻어주세요'하고 있었고 소니가 '응 그래 걱정마 용접한 다음 공구리 쳐서 마리아나 해구 밑바닥에 가라앉혀줄게'로 화답한 상황. 물론 독점 타이틀들이 있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북미시장에서 현 점유율이나마 유지하면 대단할 레벨일 정도로 여러모로 앞날이 깜깜해 보임. 뭐 다른 이야기야 다른 사람들이 이미 실컷 했으니까 다 됐고 결론만 말해서 마소는 '게이머'들을 너무 가볍게 본 게 최대 패인. 발머를 비롯한 현 ms는 윈도우 8도 그렇고 멀티플랫폼의 별개 요소들을 하나로 묶고 자신들은 그 묶인 하나의 시스템을 지배하여 통합 서비스 제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