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 뮌(Mun), 민무스(Minmus) 방문
By 꿈은 현실의 연속, 현실은 꿈의 끝. | 2016년 11월 20일 |
![[KSP] 뮌(Mun), 민무스(Minmus) 방문](https://img.zoomtrend.com/2016/11/20/c0217468_5831e90f012ef.jpeg)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Kerbal Space Program의 태양계는 우리가 사는 태양계와는 다른 구성을 보입니다. 실제의 태양계에서 모티브를 따온 요소는 많지만, 각 행성의 크기나 위성 등 완전히 독자적인 설정을 갖고 있지요. 그 중에서 게임의 시작점이 되면서 지구를 모티브로 한 커빈(Kerbin)은 두 개의 위성을 가집니다. 하나는 달을 모티브로 한 뮌(Mun), 다른 하나는 세계관의 독창성을 위해 추가한 듯한 민무스(Minmus)입니다. 게이머들이 어느 정도 로켓으로 위성이나 탐사선 등을 궤도에 올리는 데 익숙해졌다면, 두 위성 중 한 곳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것에 익숙해졌다면 다른 행성권을 탐사하는 것도 능숙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달성하면 튜토리얼을 끝마친 것으로 간주하
[曰.][KSP] 손쉽게 만들어본 SSTO.
By Meca씨의 아직은 아마도 살아있는 아스트랄게이트 | 2015년 11월 20일 |
![[曰.][KSP] 손쉽게 만들어본 SSTO.](https://img.zoomtrend.com/2015/11/20/c0028679_564f28123570b.jpg)
曰. 정식발매되고 1.05 패치 되었다길래 한번....부품이 엄청나게 추가 됬고 기능도 추가 되었습니다.오프셋과 스냅, 회전 기능이 추가되서 쉽게 만들수 있는데...NASA 부품이 출력이 ㅎㄷㄷㄷ해서 모드 안깔면 기체가 못버틸 정도. 고체부스터만 달아줘도 저궤도는 그냥 올라갑니다. 멕잡을 안쓰더라도 결합강도 강화, 엔진출력 조정, 연료탱크 자동조정 모드는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처음 만든 SSTO 1호기.Mk2 동체, 레이피어엔진, 특대(...) 고체 부스터.없어도 궤도까지는 올라가는데, 편하게 올라가려고 붙입니다. (...) 3호기.경량화 버전. 부스터 제외 48t. 경량화 시킨다고 화물칸 하나 줄였습니다. 그래도 긴거 2개 붙인거라 정거장 사이즈가 아니면 충분히 가능. 2호기.
KSP로 만든 F-16 비스무리한 비행기.
By Largo Bolero | 2015년 8월 20일 |
![KSP로 만든 F-16 비스무리한 비행기.](https://img.zoomtrend.com/2015/08/20/c0007462_55d598db6cc3e.png)
다 만들어 놓고 보니 기수가 Su-27 같은 게 함정. 사용한 MOD는 부품 크기를 조절해주는 TweakScale과 후방 랜딩기어 Adjustable Landing Gear. 부품수 106개, 중량 32톤, 가격 48,000크레딧.
[KSP] 민무스 도착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8년 10월 16일 |
![[KSP] 민무스 도착](https://img.zoomtrend.com/2018/10/16/e0063578_5bc5f16d783ec.jpg)
KSP 사고 초창기에 차륜형 로버 보낸 이후로 민무스까지 날린적이 없었는데 오랫만에 탐사선을 다시 보냈습니다. 나름 감격 ㅠㅠ 맨 처음 보낸건 바퀴달린놈이였는데 어찌어찌 플라잉바이나 뭐 다른거 없이 바로 민무스까지 쐈었습니다... 초차일때의 열정으로... 아무튼 착륙을 도전했지만 실패하여 고대로 꼬라박았지만 다행히 바퀴달린 로버는 멀쩡하여 탐사를 시작하다가 민무스의 없다싶이한 중력 덕분에 로버가 그대로 공중으로 튀어 올랐다 떨어지면서 박살났던 과거가 있죠... 그 이후론 무서워서 안보냈었지만 최근 친구덕에 이것저것 배워서 다시 보내봤습니다. 달이나 민무스같이 중력이 없는 애들은 굳이 로켓 엔진을 안써도 자세제어용 노즐로 안정적인 착륙이 가능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