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17일 |
뭐, 그렇습니다. 올 여름 (사실 4월을 여름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기는 하지만 말이죠;;;) 새로운 블록버스터 시즌의 가장 강렬한 서막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배틀쉽을 여름에 개봉했다고는 말을 할 수는 죽어도 없으니 말입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솔직히 이번 영화에서 처음에는 좀 묘하게 다가왔는데, 어째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사실, 여자의 검은 쫄쫄이 모습은 일종의 신화라죠.)
오 마이 그랜파 - 적당히 볼만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20일 |
솔직히 이번주에는 영화가 한 편도 없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한 편이 더 발견 되었고, 이 영화를 보러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사실 이 영화 역시 좀 미묘하게 받아들이는 면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몇몇 영화를 이미 봤고, 그 영화들보다는 좀 낫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전혀 당기지 않는 것은 정말 어쩔 수 없더군요. 하지만 결국 보게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먼저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제가 감독에 관해서는 그닥 할 말이 많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댄 마저는 과거에도 주로 코미디 영화를 만들었던 사람으로, 보랏과 브루노의 각본가로러 일을 한 바 있고, 저스트 어 이어 라는 작
"공포의 묘지 : 30주년 기념 리마스터링"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25일 |
솔직히 이 타이틀은 고민이 많았습니다. 영화 자체가 나름 좋다고는 들었는데, 라비린스 같이 소장하고 싶은 영화라고 하기에는 한끝차로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할인행사를 하는 데에도 손이 안 가서 포기했었던 케이스 입니다. 하지만......결국 돌고 돌아 정가의 절반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사들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리마스터 되면서 UHD 블루레이 합본으로도 출시가 되었는데,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아직 안 사서 쓸모가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 안 샀습니다. 음성해설 한글자막까지 지원을 제대로 합니다. 디스크는 정말 심플합니다. 솔직히 영화를 아직 안 봐서 내부 이미지가 상징하는 바가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영화] 카고 cargo _ 2018.5.30
By 23camby's share | 2018년 6월 1일 |
호주단편영화제 수상작 카고 cargo7분짜리 짧은 단편영화인데 넷플릭스에서 다시 영화화함. 오리지널 단편의 임펙트는 상당하다.휴머니즘 넘치는 좀비영화라니 감동할만하지. 근데 리메이크작은 아쉬움이 좀 남는다.안좋은 오리엔탈리즘의 표본 같은 느낌이랄까알수없는 원주민들의 샤머니즘이나 주술들은 뭘까 싶다.그냥 눈물나는 부성애에 집중하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7분짜리 원작을 첨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