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완전정복] 일반교환, 방문, 특별교환...? 교환학생, 제대로 알아보자!
By "It's really something." | 2013년 1월 19일 |
안녕하세요, [교환학생 완전정복]의 박솔희입니다. :D 교환학생 완전정복의 첫걸음으로, 우선 교환학생의 개념에 대해서 명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에서 해보는 대학 생활, 과연 어떤 것일까?)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란? 교환학생 프로그램(Exchange Student Program), 즉 교환학생이란 말 그대로 내가 다니고 있는 한국 대학과 협정을 맺은 파견 학교 간에 1:1로 학생을 교환하여 수학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학생들이 같은 비율로 교환되기 때문에 등록금은 각자 본교에만 납부하면 되고 상대 학교에는 내지 않습니다. 현지 대학생들과 거의 동등한 조건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현지에서 이수한 전공과 교양 학점을 본교에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면서, 해외에 나
18/05/2013 :: 낮에만 찍는 사진들 :: 프랑스 뚤루즈
By CHILLY DONUT FACTORY | 2013년 5월 19일 |
낮에만 찍는 사진들 2013/05/18 밤에는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카메라가 있다. 중학교 1학년때부터 햇수로 9년째, 사람들이 필름카메라라고 착각할 정도로 크고 두꺼운 나의 디지털 카메라. 버리는 걸 꺼리는 습성과 이것저것 수집하는 습성, 물건을 조심히 쓰는 습성, 이런저런 나의 습성들을 고스란히 받아들인 고물 카메라. 하지만 이제는 아껴썼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낡아버렸다. 옆 이음매는 오래전부터 벌어져, 차 본네트 열리듯 벌어지려 하지만 테이프로 본드로 막아낸 나의 가장 비싼 고물이다. 핸드폰 카메라가 이제는 더 좋은 사진을 찍어냄에도, 나의 낡은 것에 대한 집착이 그것을 가방 속에 가둬두었다. 10년 전 쯤에는 혁명이라 불렸을 아이다. 이 카메라의 사진은 담백했다.
스웨덴 UMEA대학교-Nydalahöjden 인근 마트
By Photos-Ordinaires; 제조음료 후기 아카이브 | 2017년 9월 11일 |
우메오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마트는 ICA입니다. 니달라호이든에도 단지 내에는 마트가 없지만, 단지 바깥으로 조금만 나가면 큰 대형마트와 비슷한 크기의 ICA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7시부터 23시까지입니다.마트 옆에 버거킹도 있습니다. 스웨덴 버거킹은 버거가 매우 맛있던데, 외식할 곳도 마땅치 않고 학교에서 사먹는 간단한 음식도 맛이 애매해서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마트 가는 길도 산책로 같아서 좋습니다. 거리도 걸어서 약 10분-15분 가량으로 멀지 않습니다.호수를 끼고 북쪽으로 가다 보면 나무들 사이로 니달라 호수도 보입니다. 사진에는 하늘이 뿌연 색이라 아쉽지만 파란 하늘일 때는 언뜻 보이는 호수도 파래서 보기 좋습니다.
괜히 교환학생 간다고 했나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3월 13일 |
일단 학교 관계자한테 징징거려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 시라바스를 받아서 보고 있는데 ...어느 교과목도 만만한 게 없음 역시 국립대 수준은 빡세다. 하아, 무슨 수로 일 년 내에 열여덟 과목을 듣냐 머가리 깨지겠구나.... ps. 교환학생을 즐기면서 다녀온다는 색휘들 죄다 사기꾼이거나 공부 안 한 놈들일 거야 학점 따기 겁나 빡센데, 어떻게 놀고 알바하고 다 했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