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By u'd better | 2016년 2월 22일 |
윤동주에 대한 영화가 만들어진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척 기대했었는데 이준익 감독을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감독이 아니라서, 강하늘도 역시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연이 강하늘이라서, 흑백영화라서, 윤동주 혼자가 아닌 윤동주와 송몽규의 영화라서 좋았다. 결말을 알고 보는 영화이니 내내 슬펐지만 다 보고 나서 남는 것은 슬픔도 아니고 분노도 아닌 속상함. 극장 엘리베이터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집을 판매한다고 붙어 있길래 가지고 있던 시집 판본이 그리 마음에 들지 않던 참이라 영화 보기 전에 구입했다. 집에 와서 포장을 뜯어 보니 48년 유고 시집과 55년 증보판을 재현한 시집 두 권과 자필 원고 책자 한 권이 들어 있는 엄청나지만 소박한 세트인데 너무 맘에 든다.
[소원] 민감한 소재를 진정성있게 연출할려고 한 감독의 노력이 돋보이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1월 22일 |
감독;이준익 주연;설경구,엄지원이준익 감독의 2년만의 상업영화 복귀작<소원>이 영화를 10월 2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소원;민감한 소재를 진정성있게 연출한 감독의 연출력과 진정성있게연기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조화를 이루다><평양성>의 흥행실패로 상업영화 은퇴를 했었던 이준익 감독이2년만에 상업영화에 복귀한 영화<소원>이 영화를 10월 2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민감한 소재를 진정성있게 연출한 감독의 연기력과 진정성있게 연기한배우들의 연기력에 울컥하게 하는 무언가를 느꼈다는 것이다.실화를 소재로 하였으며 민감한 소재로 만들었으며 게다가 이준익 감독의2년만에 상업영화
미전 박정민 화가 개인전 '희망이야기' 탄방동 '갤러리 탄'에서 5월 31일까지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2년 5월 19일 |
박정민의 변신 `통했다` 새 앨범 한터차트 1위 등극
By jinhana | 2012년 11월 18일 |
가수 박정민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뷰티풀`(Beautiful)이 발매와 동시에 한국와 일본에서 음반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일간 1위에 올랐다. 지난 14일에 발매된 박정민의 두 번째 싱글 `뷰티풀`은 실시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및 일간 차트 1위를 동시 차지,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또 일본의 K-팝 웹진 ‘Kstyle’에서 `뷰티풀` 뮤직비디오는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야마하 A&R에서는 “22개월만의 박정민의 신곡 소식을 많이 기다리고 있던 팬들이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이다.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22개월 만에 선보이는 박정민의 싱글 2집 `뷰티풀`은 박정민이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