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6R - 무패 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포항과 경남
By 無我之境 | 2013년 4월 14일 |
경남 1 : 1 포항 경남 1 보산치치(전43) 포항 1 배천석(후24) 경고: 이한샘, 강민혁, 스레텐(경남), 김대호, 황지수, 박선주(포항) 퇴장: - 경남 출전 선수(4-2-3-1) 백민철(GK) – 김용찬, 스레텐, 윤신영, 정다훤(후14 최현연) – 강민혁 이한샘(후29 정대선) - 보산치치, 조재철(후42 강종국), 부발로 – 이재안 포항 출전 선수(4-3-3) 신화용(GK) – 박선주, 김대호, 배슬기, 정홍연 – 황지수, 이명주(후6 문창진), 신진호 – 김승대, 박성호(후41 조찬호), 이광훈(후18 배천석) 주중에는 4월 답지 않은 추운 날씨로 많이 움츠러들었던 것 같은데, 다행스럽게도 주말이 되니 추위가 많이 풀렸다. 직관하기 딱 좋은 날씨...더군다나 포항이
유로 2020 단상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1년 6월 27일 |
어슬렁거리던 마법사의 패스 하나가 결정적 장면으로 연결되는 시대야 애저녁에 막을 내린지 오래고 박스 안팎으로 다수의 선수가 몰려들어 패스 선택지를 늘리는 공산주의식 플레이메이킹이 주류인 시대에 고전적인 플레이메이커는 있어도 좋은데 없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건 없는듯 하다. 플레이메이커 한명 받쳐주기 위해 마당쇠 두세명 붙여놓는거 보다 열심히 뛰고 적당히 패스할 줄 아는 선수 네다섯명이 플레이메이킹 상황에서 더 많은 경우의 수를 만들어낼 수 있으니 당연한 이야기같은데... 아무튼 플레이메이킹 국면에서 플레이메이킹의 질을 결정짓는 것이 그 전단계인 빌드업이고 이 빌드업이 시작되는 지점이 포백라인 또는 포백 앞 공간이다보니 전체적으로 빌드업을 방해하기 위한 전방압박과 그걸 벗겨내고 일정 수준 이상의 빌드업의 할
[K리그] 17라운드 현재순위에서 재밌는 점 발견!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6월 25일 |
어제 17라운드 경기가 모두 끝났죠? 한경기 더 치룬 경남과 성남을 빼고 모두 17경기씩 뛰었는데요~ 1위 전북과 16위 인천의 재밌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표시도 했지만, 바로 실점이 '20' 으로 같다는 것입니다. 전북이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죠~ 그치만 16위 인천과 실점이 같다는 건.. 아이러니 하네요~ 물론 수비 그 이상의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어서 비롯된 결과이고. 인천은 의외로 적게 골을 먹혔음에도, 빈약한 공격덕분에 현재 꼴지를 달리고 있는거죠. 사실 인천의 패배에서 3실점 한경기는 단 2경기 뿐 입니다 (서울, 제주 전) 나머진 다 짜잘하게 1~2골 차로 아슬아슬하게 진거죠;;; 반대로 말하면, 인천이 여름시장을 통해 공격진 개편을 통해서 힘을 발휘한다면.. 후반기엔 어뜨케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