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返校" 라는 영화의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0월 6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가 게임이 원작이라는 이야기만 들은 상태입니다. 사실 이 게임이 어떻게 생겼는지 저녛 모르는 상태이죠. 공포게임이고, 장난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는데, 솔직히 제가 게임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닌 데다가, 최근에는 아예 게임 없이 사는 인생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대만의 이야기를 다루는 지점들도 있고 해서 생각 이상으로 깊은 면을 가진 호러 영화가 될 거라는 예측도 있는 상황 입니다. 솔직히 저도 이 영화는 좀 궁금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의외로 괜찮네요.
"마녀 2"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4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이제는 좀 묘하긴 합니다. 좀 오래걸렸다는 생각과 함께, 전작의 음성해설이 너무 재미 없었다는 생각이 겹쳐버리면서 애매하게 되어버린 것이죠. 그래도 이런 이미지들 보고 있으면, 적어도 망하진 않을 거라는 기대가 들기도 합니다.
[헤이트풀8] 뚝심있는 밉상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2월 16일 |
전국에 관이 하나 남았을 때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쿠엔틴 타란티노의 헤이트풀8 초반 스타리움에서 봤어야했는데;; 그래도 반쯤 차있는게 신기하더군요. 감독의 팬이라 만족스러웠고 마지막 엔딩까지 최고였던 ㅋㅋ 낄낄거리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뚝심있게 만들어주길 바라며~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북부와 남부의 조화에 친구(?)의 한까지 풀어주는ㅋㅋ 사무엘 잭슨과 월튼 고긴스가 후반 이렇게 엮이니 딱 어울리네요. 행행!! 긴장감을 유발하는 씬들이 너무 많은건 좀 아쉬운~ 처음부터 계속 그러다보니 무덤덤해지는건 있네요. 그리고 처음부터 아예 침입자라는걸 상정하다시피 해서;; 그래도 워낙 다양한 포비아를 엮어서 모두가 밉상으로 나
스타트렉 3 감독이 바뀌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30일 |
최근에 스타트렉 관련해서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다가 한동안 잠잠했습니다. 아무래도 감독인 로베르토 오씨가 그대로 잘려나가는 사태가 벌어지고 나서 한동안 조용했던 분위기인데, 감독이 좀 대단하긴 하더군요. 이야기를 새로 짰는데, 그동안 진행 해왔던 새 시리즈를 모두 다 무위로 돌려버릴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시간 여행 소재를 통해서 뭔가 또 일으킨 듯 싶더군요.) 결국은 감독이 바뀌는 사태를 맞이 했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감독은 저스틴 린 입니다. 꽤 많은 감독들이 물망에 올랐던 것으로 아는데, 아무래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저스틴 린은 대규모 액션 영화의 선봉장으로 추천받게 한 듯 합니다. 솔직히 잘 되면 좋겠습니다. 이 시리즈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