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하루
By DID U MISS ME ? | 2019년 9월 18일 |
기내 영화 특집 4. 원제는 'The sun is also a star'로, 대충 해석하면 '태양도 별이야' 정도가 될 것 같네. 좀 더 찾아보니 원작으로 둔 동명의 소설이 이미 있다고. 하여튼 기내 영화 서비스에서도 원제를 음차 표기한 '더 선 이스 올소 어 스타'로 릴리즈 되어 있는데, 어째 검색해보니 왓챠나 다른 국내 사이트들에선 <운명의 하루>라는 다소 올드한 제목으로 등록되어 있다. 촌스럽긴 해도 일단 국내용 제목이 등록되어 있다는 건 극장 개봉이든 2차 판권 시장 직행이든 어떤 식으로든 간에 국내 공개한다는 소리 같기도 하고? 국내용 제목답게 진짜 '운명'이 전부인 영화다. 운명론을 믿는 걸 넘어 그거 자체로 움직이는 영화. 개인적으로는 운명보다 인연의 힘을 믿지만, <유열
"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 새 캐스팅이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11일 |
이 영화도 슬슬 준비중 입니다. 사실 포스팅 하는 입장에서는 좀 버거운 제목인데, 태그로 입력시 한 번에 다 안들어가서 말이죠;;; 어쨌거나, 일단 감독이 바뀐 상황에서 좀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기대가 되는 면도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에는 감독이 샘 레이미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이런 상황이라서 아무래도 이번에 새 캐스팅이 나올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사실 그래서 이 작품이 어떻게 바뀌게 될 것인지도 기대를 걸게 되더군요. 어쨌거나, 이번에 추가된 캐스팅은 레이첼 맥아담스 입니다. 이번에는 안 나올 거라고 했는데, 비중이 늘면서 결국에는 추가 된 듯 하더군요. 좋은 소식입니다. 저는 이 배우 좋아해서 말이죠.
"블랙 위도우" 프로모 아트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15일 |
이 영화도 개봉 일정을 잡아야 하는데 말이죠.....11월경에 정말 박 터질 거라고는 하는데, 그 때도 밀릴 거라는 이야기마저 돌고 있어서 말이죠. 그래도 매우 강렬한 이미지들이 매우 많긴 하네요.
기예르모 델 토로의 재기? "퍼시픽 림"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2일 |
개인적으로 기예르모 델 토로라는 감독을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그런 그가 아무래도 좀 묘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기대가 되어서 말이죠. 일단 영화 느낌은 정말 특이할거라 기대가 됩니다. 게다가 이 영화, 의외의 고예산 영화더라구요. 잘 만들어서 성공하면 정말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