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욕의 루프톱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브런치
By AMERICA WORLD TOUR | 2017년 7월 4일 |
쇼핑과 문화의 명소인 뉴욕은 세계의 유행을 선도하는 도시 가운데 한 곳이다. 뉴욕관광청은 세계의 여행자들을 위해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루프톱(Rooftop)' 레스토랑을 소개했다. 루프톱 레스토랑은 건물의 옥상에 자리 잡은 천장이 없는 레스토랑을 뜻한다. ▲ 230 피프스(Fifth) = 맨해튼에서 가장 큰 루프톱 바(Bar)다. 야자수로 장식된 야외 공간과 실내 라운지에서 칵테일과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며 40가지 이상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정면으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인다. 가격은 8∼12달러이며,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 플런지 바 = 갱스부르 호텔 내에 있으며, 허드슨 강과 맨해튼 시내를 어디에서든 조망할
09 워싱턴 DC: 쉐라톤 프리미어 호텔 @ Tysons corner vienna
By Spice of days | 2012년 6월 18일 |
Tysons corner Vienna에 위치한 쉐라톤 프리미어 호텔에서 2박 3일의 일정을 보냈다. 3성급 비즈니스 호텔로 알고 있는데 급에 비하여 상당히 괜찮았던 거 같다. 방도 넓직하고(뭐 이건 땅덩어리가 넓으니 당연한거?ㅋ) 깨끗하고 조용하고. 어쩌다보니 일정내내 싱글을 사용했는데 이상하게 막상 침대는 넓어도 자는 쪽으로만 자고 꼭 구석탱이에서 자고 그런다-_-a 침대 오른쪽으로 책상하나와 사진 하나. 워싱턴 DC도 벚꽃으로 꽤 유명하다라는 건 이때 알았다. 왠지 벚꽃은 일본아니면 우리나라만 떠오르는데 말이지ㅎ 방에 갖춰있던 커피머신. 다 스타벅스만 있더라. 이건 내려마시는것도 귀찮고 해서 그냥 챙겨오기만 하였다는ㅋㅋ 호텔방에 제공되는 커피, 차 등등 가끔 마시지는 않을 때는 챙겨오
미국 서부 여행기 2 - 인디펜던스 락 (6월 24일)
By 대략 혼잣말 | 2012년 7월 1일 |
네바다주 북부의 작은 도시 엘코를 떠나 I-80 대륙횡단고속도로를 타고 동쪽으로 계속 향했습니다. 전날과 같은 사막을 계속 가서 네바다를 나와 유타주에 진입했습니다. 유타는 동계올림픽으로 유명한 솔트 레이크 시티가 있는 곳이지요. 도시이름의 유래인 거대 소금물 호수인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나 몰몬교로도 유명합니다. (이하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유타의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멈춘 휴게소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네바다를 가로지르며 좌우로 끝없이 넓은 사막을 건너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네바다/유타 경계를 넘어서도 사막은 이어졌고, 그 점에 대해선 별로 놀라지 않았지요. 어딜 봐도 드넓은 하늘과 새하얀 사막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저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