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덩어리임에도 국내 EBOOK을 사보는 이유
By 휴메의 휴게실 | 2018년 6월 30일 |
7년 전즘부터일겁니다 집에 쌓여있는 책들이 관리가 안되어 아픈 마음으로 대다수의 책을 버리고 결국 크레마샤인을 사면서 이붑을 사읽게 됐었습니다 오래된 고전은 텍본도 읽고 구매해서 읽기도 했으나 기기의 미흡한 점들로 인해 차라리 태블릿이 낫지란 생각에 팔아치우고 태블릿을 쓰다 전자잉크의 매력을 못잊어 크레마 카르타로 복귀했었는데요 관리의 편의성과휴대성 이북을 읽을때 특유의 심적 편안함이 크지만 그런것들보다도 프론트라이트를 이용해 어두운 밤이나 새벽에 읽기 좋은점이 가장 컸습니다 샤인과 비교하면 개과천선한 카르타이지만 여전히 프리징 등 오류가 종종 있어서 스트레스로 짜증이난다거나하여 종이책이 땡길때가 꽤 있습니다만 편리성과 보관의 용이함은 포기할수 없는 매력이지싶습니다 만화책들
yes24 크레마 모티프 블랙 오프라인 재고 스펙 확인, 구매 후기
By 동동이네 재미난 다락방 | 2024년 3월 20일 |
샤오미, 새로운 전자책 리더기 모안 잉크패드X 출시(Moann inkPad X)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7월 9일 |
샤오미에서 새로운 전자책 리더기를 출시했습니다. 이름은 모안 잉크패드 X(Moann inkPad X). 안드로이드 8 을 탑재했으며, 메뉴 영문 지원 및 안드로이드 앱 사이드 로드를 지원합니다. 전자잉크 패널은 10.3인치 이잉크 카르타 패널입니다. 해상도는 1600x1200, 250ppi. 당연히 프론트 라이트고, 색온도 조절 기능이 있습니다. 프로세서는 ARM 코텍스 A7, 램 2GB, 저장공간은 32GB. USB-C이며, 블루투드 5.0, 와이파이를 지원합니다. 배터리는 3800mAh. 현재 징둥닷컴에서 1699위안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단 중국 내수용이라, 구입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10.3인치로 커서 좋긴 한데, 메모 기능도 없어요. 이것도
사용자 정의 전자잉크 키보드, 네메이오(Nemeio)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1년 2월 22일 |
전자잉크 키보드는 새로운 제품은 아닙니다. 실제 쓰는 건 본 적 없지만, 전자잉크 특성상 키보드랑 꽤 잘 맞습니다. 전자잉크는 느리지만 항상 켜져 있고, 에너지 소비가 적습니다. 키보드 자판에 새겨진 글씨는 자주 바꿔줄 필요가 없죠. 다만 이렇게 작은 단위로 잘라진 패널을 따로 주문해야 하기에, LCD나 전자잉크를 이용한 키보드는 많지 않습니다. 네메이오는 이런 좁은 시장을 파고드는, 전자잉크 키보드 업체입니다. 예전부터 시제품을 제작했는데, 아직 제대로 상용화는 못시켰고... 이번에 인디고고에서 선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사실상 2세대. 2018년에 프로토타입이 공개된 적 있거든요. 2021년 6월부터 생산 예정이며, 가격은 248달러(출시가는 394달러 정도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