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들의 가창력 논란, 의미없다.
By 케이즈 | 2012년 6월 4일 |
방금 어떤 기사를 읽고 왔는데 '원더걸스의 Like this의 불협화음은 의도적인 것'이라는 기사였다. 박진영의 멘트를 빌리면, 대중가요의 음계는 대부분 장조 아니면 단조인데 '원걸의 신곡에는 단조이지만 묘한 느낌을 위해 혜림의 파트에만 장조멜로디를 써봤다' 라고 했다. 나야 뭐 음악에 대해 일자무식이므로 '오옹 그러쿠나'하고 베플을 본 순간. 실력을 보여달라느니, 가창력을 키우라느니, 좋아하는 공기반 소리반을 보여달라며 까내리기 바빴다. 그 베플들을 보는 순간 떠오른 기억. '아이돌들을 과연 '가수'로 봐야하는가?'에 대한 기억이 떠올랐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아니다'였다. 가수가 아니라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그들은 그냥 비쥬얼로 먹고 사는 연예인에 불과하다. 그 중에는 흔치않은 가창력으로 주목을
아이돌 마스터를 접하고 난 후 달라진 것
By 狂気の缶 - Crazy Can Changeable | 2013년 3월 24일 |
![아이돌 마스터를 접하고 난 후 달라진 것](https://img.zoomtrend.com/2013/03/24/d0006733_514ec22f8d755.jpg)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를 했고, 한창 철들기 시작...이라기보다 시야가 넓어질 무렵인 5~6학년때 즈음에는 초등학생 주제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팬을 자처하며 카세트 테이프를 듣고 녹음하고 그랬습니다. 그때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긴 하지만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기간은 제가 한참 어린 초딩시절인지라, 제 질풍노도의 시기를 함께 했냐고 하면 그 정도까지는 또 아니네요. 굳이 대표적인 아이돌 가수의 활동기간으로 구분하자면, HOT세대가 아닐까 합니다. 캔디는 지금 들어도 흥겨운 명곡이고, 전사의 후예나 늑대와 양같은, 한창 중2시절을 뽐내던 저에게는 단비와 같은 훌륭한 노래들이었습니다. 뭐 그 곡들이 어떻다는 게 아니라, 노래 분위기가 (....) 잠깐 삼천포로 빠지지만, 당시에 한창
홍백가합전의 핵심은 '모모크로'로 결정! 홍백가합전이 '아이돌 축제'가 되는 날
By 4ever-ing | 2012년 8월 29일 |
![홍백가합전의 핵심은 '모모크로'로 결정! 홍백가합전이 '아이돌 축제'가 되는 날](https://img.zoomtrend.com/2012/08/29/c0100805_503ceb27cf310.jpg)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 중간이지만, 이미 연말 'NHK 홍백가합전'의 핵심 후보가 결정되고 있다. 사무실과 관계자와의 문제는 집안 소동이 발발한 고바야시 사치코와 미카 켄이치의 당락에 주목이 모여 있지만 모두 출전해도 신선미는 없다. 그런 가운데, 신참자로서 가장 출전 당락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5인조 아이돌 그룹 '모모이로 클로버 Z'(통칭 모모크로). 지난 5일 개최한 세이부 돔 공연으로 3만 7,000명의 관객을 모은 인기도 물론이거니와, E 텔레비의 '아오야마 원세그 개발'의 MC로도 발탁되고, 공헌도도 더할 나위없는 곳까지 오고 있다. 모모크로라고 하면, 결성 당초부터 '홍백 출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대브레이크 한 올해는 꿈을 이룰 절호의 기회. 넷상에서도, 모모크로의 홍백 출장
[아는 형님] 르세라핌 스페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5월 9일 |
UNFORGIVEN으로 컴백한 르세라핌이 나와서 아는 형님도 본~ 역시 카즈하가 시원한 미인상이라 ㄷㄷ 덕후몰이는 김채원 홍은채는 장꾸 캐릭잌ㅋㅋㅋ 사쿠라는 말 잘하던데 그래서인지 유튜브 짤도 잘 나오는 듯~ 발레력 ㅎㄷㄷ 예능에선 역시 채원ㅋㅋㅋㅋ 허윤진도 열심히~ 끼는 진짜 ㄷㄷ 마무리 포인트까지 리더다운 ㅎㅎ 정규 앨범은 ANTIFRAGILE만큼 마음에 들진 않지만 괜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