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가 55인치 잉크젯 OLED 파일럿 생산 준비를 하나 보네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6월 4일 |
BOE, 55인치 RGB방식 OLED 생산 도전…LGD에 도전장 (전자신문) BOE가 카티바 잉크젯 장비로 OLED 파일럿 공정을 꾸민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사실 잉크젯 OLED 실험 생산 라인 만든다는 이야기는 계속 나왔는데, 거의 확정인가 보네요. 다만 기사에서 재미있는 것이 8세대 대형 유리에서 패널을 만들고 6개로 잘라내는 방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55인치 유리에 바로 잉크젯 장비로 만든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대형 유리를 잘라낸다던가 하는 복잡한 제어 과정 없이 잉크젯 OLED 생산 수율만 높이겠다는 것인데.. 이러면 수율이 아무리 좋아도 생산량이 영.. 물론 파일럿 공장이니 실험에 더 가깝다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아직은 기술격차가 크다고 봅니다만, 증착이 아닌 다른 형태이기 때문에 이
삼성전자의 미니LED TV 이야긴 또 나오는 군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0년 8월 23일 |
삼성, 미니 LED TV 개발…내년 출시 (전자신문) 듀얼 레이어 LCD 이야기도 나왔다가 픽 사라지고 이젠 미니 LED BLU TV이군요. 사실 삼성 입장에서는 미니 LED를 만들 수 밖에 없는 지점은 있습니다. 결국 프리미엄군 TV판매 사업을 하려면 그에 맞는 기술을 지닌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QLED도 이제 나름 보급된(?) 기술이 되었고, FALD 관련도 중국 업체들도 최상위급은 당연히 쓰고 있습니다. 차별화할 무언가가 필요한 것은 맞죠. 문제는 아직 QD-OLED는 멀고 먼 기술이고, 당장 OLED같은 미래의 TV는 가깝게 있고 중국 LCD들도 치고 오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LED는 뭐 생산자체가 영 아직이고, 듀얼 레이어는 가격도 비싸지만 기술적으로 안정화도 안 되어 있고,
QD-OLED 패널 시제품들이 속속 테스트를 받나 보네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0년 8월 24일 |
고개 드는 QD-OLED TV…"삼성·소니도 시제품 검토" (연합뉴스) 2022년 양산 이야길 하는 것을 생각하면, 당연히 올해말에는 시제품이 나와야 하는 것을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겠죠. 실제로 양산이 잘 되는가는 다른 문제이지만 말입니다. 8.5세대 판형기준으로 월 3만장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하며, 생산되는 TV 패널 크기는 55,65,78,82 인치 4종이 되지만, MMG를 이용해서 32인치와 27인치도 생산할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전 블로그에서도 말했듯 어차피 내년은 미니LED를 사용한 LCD TV가 프리미엄 주력일 것이고... 양산화란게 딱딱 맞아 들어가지 않을 가능성도 높으니 두고봐야겠지만 말이죠. 실제 제품이 어떻게 나올지는 2년은 더 있어야 겠지만 뭔가 진행되고 있
JOLED 치바 잉크젯 OLED 제조공장 20년 가동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4월 8일 |
![JOLED 치바 잉크젯 OLED 제조공장 20년 가동](https://img.zoomtrend.com/2019/04/08/a0012875_5caae604c98c6.jpg)
JOLED、千葉・茂原に印刷方式有機ELディスプレイ用製造ライン。'20年稼働 (와치 임프레스) 사실 잉크젯 OLED 양산 라인 이야기가 아니라 "인쇄 방식 유기 EL 디스플레이 패널 후 공정 생산 라인" 괴랄한 이야기 이긴 하지만요. 정확히는 이시카와 현에서 만들어진 잉크젯 OLED 패널의 마지막 모듈화 및 불량 검수 같은 후공정을 이 치바 공장에서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월산 22만대 정도의 생산목표를 가지고 있고 자동차에서 하이엔드 PC 모니터까지 10~32인치대의 제품 생산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잘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