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관심사 - 3.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By Central System of Endless War - Post 1984 | 2017년 3월 8일 |
스타크래프트가 막 흥하던 당시, 웨스트우드의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는 그 경쟁상대로 일컬어졌었다.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는 스타크래프트가 나오기 전, 타이베리안 던과 레드얼럿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실시간 전략 계에서는 이름이 알려진 존재였고, 팬덤도 나름 컸었다. 스타크래프트 출시 이후, 웨스트우드 팬덤은 본격적으로 블리자드 팬덤과 대립하기 시작했던 듯 하며, 그들은 타이베리안 선이 대항마가 되길 기대했던 듯 했다.타이베리안 선은 이름값에 힘입어 나름 흥했지만, 우리나라 쪽을 보면 스타크래프트에 맞서기엔 역부족이었던 모양이고, C&C는 점점 그 세력을 스타크래프트 쪽에 빼앗기기 시작했었다.(게다가 타이베리안 선은 오늘날 들어와서는 타-선 등의 멸칭이 붙으면서 '그 게임'을 제외하면 시리즈에서 가장
[드립] 뮤즈가 가야할 곳은 바로...
By ♣ DOMVS...DINOSAVRIA | 2015년 12월 5일 |
러브라이브를 조사(...)하다 요즘 팬덤뿐 아니라 여러 곳에서 이 작품의 주인공 그룹인 '뮤즈'가 끝장났다고 자조적으로 농담하는 분위기가 돌고 있습니다. 그거와 상관없이 저는 계속 뭔가 떠오르는 이미지 때문에 지금과 같은 분위기 때..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쥬라기 월드가 비록 엉망이 되었지만 아이돌 출신 '뮤즈'가 투입되고 공원을 마개조(...)하여 새로운 테마 파크로 이어간다는 컨셉이었습니다. 공원만의 아이돌(?)인 모사사우루스(뜻이 뮤즈의 도마뱀이니..)와 뮤즈 아이들의 쇼를 관람하는 사람들로 말이죠~ (관람객들에게 신경쓰시면 지는 겁니다^^) 결코 뮤즈 멤버들에게 악감정은 없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는 노조미입니다. 단지 제 주변분들은 신데마스인지 뭔지하는 거를 더 좋아해서 아쉬울 뿐
Command&Conquer 존 벤 케니햄 인터뷰 내용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3년 9월 4일 |
출처는 Red2.net 입니다 크래커님 번역 발췌했습니다 ● 1~2주마다 밸런스를 업데이트 한다. ● 리그 오브 레전드나 월드 오브 탱크에 가까운 사업 모델. ● 싱글플레이 캠페인들은 무료가 된다. ● 멀티플레이는 1vs1, 2vs2와 3vs3이 있을 것이다. 이 3개가 완전히 작동된다면, 플레이어들을 더 늘릴 것이다. ● 결국 세계관 3개가 게임에 나타날 것이다. ● 매달마다 작은 추가, 두달마다 큰 추가, 1년쯤 지나면 새로운 세계관이 추가될 것이다. ● 주말에는 "토요일만 데미지 2배" 같은 특별한 규칙이 적용될 것이다. ●우리의 주요 초점은 재미있는 개발과, 원작 RTS 게임플레이 처럼 밸런스가 잡힌 C&C 게임에 있다. 그래서 기지 건설, 자원 수집과 대규모 군대를 생산한다. ●서로 다른
R.I.P Command & Conquer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3년 10월 31일 |
듄2로 RTS에 눈을 떠 Command & Conquer , Red Alert로 RTS에 재미를 붙였고 스타크래프트 때문에 수능을 망쳤고(...) 타이베리안 선을 하다가 복셀 때문에 열받았고 Red Alert2와 유리의 복수 덕택에 Gmhan Mod라는 사이트도 알게 되었고(...) 제 인생은 RTS와 접점이 많았고 그 인생의 축중 하나였던 Command&Conquer 시리즈가 이렇게 EA 산하에서 관짝에 실려 그대로 사망하셨네요. .....아 정말 마음 속에서 온 세상의 욕이 다 EA로 분출될라 하지만 참고 있습니다...아후 이 시베리아 벌판에서 귤까다 죽을 EA 이 등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