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확장팩 소장판 예약 3월 13일 오전 10시 시작
By Twisted Life | 2014년 3월 12일 |
디아블로3의 첫 확장팩인 '영혼을 거두는 자' 소장판 예약판매 일정이 발표됐습니다. 당장 내일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게임 런칭이 3월 25일이니 2주도 안 남았네요. 예약 구매 페이지 내일 진행되는 온라인 예약은 4천개 한정이라고 하며, 오프라인 매장 판매는 3월 25일부터 따로 이루어진다네요. 오리지널 소장판과 마찬가지로 원화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스가 이번엔 검은 색이라서, 하얀 색이었던 디아블로3 오리지널 소장판 박스 옆에 두면 잘 어울릴 듯^ㅁ^.. 선착순 1000명은 3월 24일 용산에서 현장 수령이 가능하다는데, 어차피 용산 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일단 노려 볼 생각입니다. 으으 예약신이시여 저를 돌보소서..
장안의 화제 디아블로3 플레이~!!
By Battle Bridge | 2012년 5월 22일 |
요즘 장안에 화제라는 디아블로3. 저도 안해볼 수 없지요? 지난 주 오픈부터 해서 주욱 키웠습니다. 그 와중에 만렙도 달고 지옥불도 가신분들도 있지만, 저는 아직 악몽입니다. 수도사 이제 45레벨. 악몽 액트 3장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능력치 수도사 패시브 스킬 중에서 저항력이 가장 높은 값으로 맞춰주는 걸 했더니 나쁘지 않네요. 공격력 1000에 피통은 8000정도인데, 다른 분들은 어느 정도까진지. ㅎㅎ 만만한 경비병들 즐겁게♥ 학살할려고 토나오게 괴물 항문(으로 추정)을 타고 올라왔건만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이긴. 이제 썰리는 거지. 카구라...가 아닌 카그라 이름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요로즈야의 역병(?)이라 할 수 있는
Diablo III 근황(?)~♤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2년 6월 6일 |
안녕하세요? 좀 바빴던 것도 있지만, 그닥 특별한거 없는 혼자 논 이야기 올리기도 멋적어서 몇 번 올리다 말았었는데, 모처럼 한 번 올려봐요. 긴장 풀면... Hell 의 ACT 2 벨리알 잡으러 가서... 열심히 요리조리 잘 하다가... 이제 다 잡았다는 생각에... 얼렁 끝내고 쉬려고 돌격(?)... ... 긴장 풀면 훅~~~ 가요... 결국 좌절모드로 저 이후 몇 번 실패하다가... (그거 있지요? 뭔가 맥이 빠져버린?) 걍 공개방 들어가서 클리어해버렸답니다. 외도(?) 중... Hell ACT 3 진출해서 뛰어다니다가... 왠지 좀 맥이 빠져서... (아직 회복 안된거???) 결국... 지팡이 재료 만들어다가... 알록달록 동산(일명 포니방?)으로 소풍을 가버렸지요.
디아블로3 때문에 왕십리 근처는 난리 났네요.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5월 14일 |
오늘 오전 7시에 첫번째 대기자 도착 이후 11시 현재 약 500명 정도가 운집해 있다고 합니다. 아마 저도 내일 직장에 나가지 않았다면 저 앞에서 오늘 아침부터 진치고 있었겠지요. 더 나이들기 전에 저런 미친 짓(?)도 한 번 해 봐야 하는데...... 그런데 자리를 뺏길 위험성이 있는 관계로 이건 혼자서는 절대 못 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 대기자도 친구 두명과 같이 왔다고 하네요. 현장에서는 비가 오는 것을 대비하기 위하여 천막이 설치되고 가이드라인 등등이 설치된다고 합니다. 주변에는 컵라면을 2000원에 파는 장사꾼도 나타났군요. 그나저나 내일 만에 하나 공개행사도 하지 못할 정도의 비바람이 불게 되어 행사가 취소되거나 안전사고가 나거나 줄이 망가지기라도 한다면 저 대기하신 분들은 어떻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