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ONE 패드 관련해서 난감한 사태 발생
By Deep Dark Fantasia | 2015년 10월 1일 |
사실상 아마 현세대 채-강의 게임 패드라고 생각되는 XBOX ONE 패드를 지른건 좋은데 정작 중요한 액션게임인 다크소울로 플레이가 안됨. ...다크소울2는 PC베이스라니 아마 될꺼라고 생각되지만 정작 기대한 다크소울로는 엑원패드로 못한다니 이뭐병. 그 그지같은 다이렉트 패드로는 도저히 하고 싶지가 않은데.... 보니 1년전이면 모르겠는데 지금 쓰고있는것도 윈도우10이고 정식 드라이버도 나와서 꽃으면 윈도우10 에는 제대로 인식이 되고 다른 액션게임들은 잘만 되는데 다크소울만 안됨. 그냥 다크소울 실행하면 패드 버튼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음. 이건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으리오.
블러드본 그거슴 바로
By Deep Dark Fantasia | 2015년 4월 22일 |
![블러드본 그거슴 바로](https://img.zoomtrend.com/2015/04/22/b0239689_55375e190e1e2.jpg)
아무리 발컨이라고 하는 초보라도 '조금의 시간과 노력'만 들이면 금방 진엔딩을 볼 수 있는 유저친화적인 게임입니다. 지도 처음에 좀 불안하기는 했지만 '조금의 시간과 노력' 을 들이니 금방 라스트보스까지 깨고 진엔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주위에서 악명높은 소울 시리즈의 일족이라서 난이도가 진짜 유저 죽이는 수준이라는둥 유저를 조교한다는둥 그런 소문이 돌지만 그런거에 신경써서 휘둘리지 마시고 일단 바로 꿈과 희망의 도시 야남으로 ㄱㄱ. 하는것입니다. Welcomo to World of Bloodborne
차세대 게임 발표회 이야기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6월 12일 |
뭐 생중계는 못 보고 그냥 트위터 타임라인 정보로만 보긴 했는데...아니 그것도 나름 재밌긴 했지만. 어쨌거나 현재로서는 마소가 스스로 관안에 처박혀서 '어서 날 묻어주세요'하고 있었고 소니가 '응 그래 걱정마 용접한 다음 공구리 쳐서 마리아나 해구 밑바닥에 가라앉혀줄게'로 화답한 상황. 물론 독점 타이틀들이 있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북미시장에서 현 점유율이나마 유지하면 대단할 레벨일 정도로 여러모로 앞날이 깜깜해 보임. 뭐 다른 이야기야 다른 사람들이 이미 실컷 했으니까 다 됐고 결론만 말해서 마소는 '게이머'들을 너무 가볍게 본 게 최대 패인. 발머를 비롯한 현 ms는 윈도우 8도 그렇고 멀티플랫폼의 별개 요소들을 하나로 묶고 자신들은 그 묶인 하나의 시스템을 지배하여 통합 서비스 제공자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 "제국의 역습" 하기
By eggry.lab | 2018년 4월 25일 |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 "제국의 역습" 하기](https://img.zoomtrend.com/2018/04/25/a0010769_5ae0168e84e72.jpg)
메가박스 영통 MX관에서 관람하였습니다. MCU는 어떻게 어떻게, 그나마 새 히어로라면 조금 기대하고 봅니다만 솔직히 어벤저스는 즐긴 적이 없다고 해도 될 거 같습니다. 꿈의 올스타전이란 컨셉은 어벤저스 시리즈를 박스오피스 상위권으로 만들었지만 솔직히 그 뿐이었습니다. 서로 수준이 다른 히어로들이 나와서 팀으로 억지로 밸런스 맞추는 것도 별로고, 악당들도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팀을 모아서 상대해야 할 정도의 강적이라고 하지만 결국 더 큰 적의 끄나풀이거나 별로 임팩트도 없는 놈이거나 그랬으니까요.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이하 "인피니티 워")는 그런 어벤저스의 한계 내에서도 탄생부터 그 한계가 명확한 작품이었습니다. 본래 4편과 2부작 구성으로 "인피니티 워 1부"라고 될 예정이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