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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플레이오프 1차전 결과 - 3,275일만에 승리하는 삼성
kt와 준PO에서 혈전을 치르고 올라온 LG를 대구에서 아주 가볍게 대파하는 삼성 그야말로 생쥐 앞에 굶주린 달구벌 사자였습니다. 홈런 3방 중에 김영웅의 솔로 홈런을 제외하면 구자욱의 쓰리런과 디아즈의 투런 중심타선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났습니다. 윤정빈도 3안타 3득점으로 대활약... 반면 LG는 똥참기, 오스틴, 김현수가 무안타로 침묵... 최원태가 3이닝 5자책으로 박살나자 에르난데스 제외하고 의미없는 벌떼야구를 펼친 염경엽 삼성도 레예스가 6.2이닝 3실점(1자책)으로 QS를 기록한데 이어 필승조와 마무리 김재윤까지 나왔지만 이미 크게 앞서는 상황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용도로 내보냈다고봅니다. 이렇게 3,275일...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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