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빅토리아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3월 11일 |
![영 빅토리아](https://img.zoomtrend.com/2013/03/11/e0080266_513c67a19c1ac.jpg)
인도제국과 영국 연방의 통치자. 통치 말년에는 유럽 왕실에 그녀의 피가 섞이지 않은 곳이 없다 해서 "유럽의 할머니" 라 불린 빅토리아 여왕의 일대기를 소재로 만든 영화. 영 빅토리아 입니다. 워낙 통치기간이 긴 만큼 (무려 64년 흐덜덜) 여왕이 통치했던 시기 전부를 영화로 만들면 4시간은 거뜬히 넘어갈테니 Young 이라는 어두를 붙여서 여왕의 소녀시절부터 그녀의 남편인 앨버트 대공과 결혼하기까지만 다루었습니다. 다루는 시기가 짧은 만큼 당시 왕위 계승 후보인 그녀의 주변 상황 - 다른 남자의 말에 홀려 딸의 말을 흘려듣는 어머니, 즉위 이후에도 섭정하라고 압박하는 왠 듣보잡 까지는 아니지만 짜증나는 어머니의 내연남 - 등을 세밀하게 다루며, 당시 영국의 왕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는지만 다루는게
"그것 파트2"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2일 |
!["그것 파트2"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https://img.zoomtrend.com/2018/06/02/d0014374_5ad4a0587bd9e.jpg)
사실 그것 1편 때에는 1편의 성공시에 개봉하게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터져버렸죠. 평가도 좋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덕분에 캐스팅 이야기가 나와게 되었죠. 일단 베벌리의 성인 역할은 제시카 차스테인이 확정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빌의 성인 역할에 제임스 맥어보이가, 리치 성인 역할에 빌 헤이더가 논의중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이대로 가면 정말 제대로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스티스 리그"에 그린랜턴이 나올거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29일 |
!["저스티스 리그"에 그린랜턴이 나올거다?](https://img.zoomtrend.com/2016/12/29/d0014374_583238c57ba8c.jpg)
현재 저스티스 리그는 일종의 시험대에 올라가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전작 두 편 모두 평가가 좋지 않았고, 이로 인해서 원더 우먼 솔로 영화 역시 아무래도 미묘한 상황에 빠져가고 있는 만큼, 모두가 모여서 나오는 작품이 저스티스 리그가 영화적으로 별로 좋지 않을 거라는 소문이 꽤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원더우먼의 내부 시사가 이미 진행되었고, 이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점점 소문이 나쁘게 흘러가고 있죠. 아무튼간에, 그린 랜턴도 이 영화에 추가 될 거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의외로 주요 시퀀스가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다만 이에 관해 워너는 공식 답변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그린 랜턴
영화 <한산 용의출현>에 등장하는 지도가 맞을까?
By 팬저의 국방여행 | 2022년 7월 31일 |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 등장하는 지도가 몇 개가 있습니다. 그중 영화 후반부를 이야기할 때 등장하는 장면(이건 예고편에 많이 나오고, TV 뉴스에도 많이 등장하네요)에 나오는 지도가 있는데 이 지도의 경우 뭔가 잘못되었지 않나 하고 보았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통영인데 이 부분은 감독이 일부러 넣었다고 통영 시사회에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 장면에 등장하는 거제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거제의 치소는 현 거제시 고현면이었습니다. 지도에 등장하는 거제는 현 거제시 거제면이었습니다. 거제면에 치소가 놓여진 시기가 현종 5년(1664년) 입니다. 저는 한 부분을 몰랐는데 등장하는 것이 삼천진인데 페친이 이야기하더군요. 등장한다고. 삼천진은 임진왜란 이후 광해군 11년(16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