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크로넨버그, 신작이 또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12일 |
![데이빗 크로넨버그, 신작이 또 나오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2/06/12/d0014374_4fc213cf93f79.jpg)
데이빗 크로넨버그는 대단한 감독입니다. 플라이라는 기괴한 영화로 제 기억속에서는 굉장히 거부감이 드는 감독이었다가, 갑자기 스파이더와 폭력의 역사로 엄청난 리얼리즘과 폭력석으로 해서 제가 좋아하는 감독으로 순식간에 바뀌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 영화는 좀 다른 영화입니다. 아직까지 확실히 제목이 결정이 된 영화는 아닌데, 굉장히 특이한 상황이 벌어지기는 했더군요. 이번 영화는 아직 확정이 되진 않았습니다. 다만 그가 연출하려고 하는 작품중 하나인 "테이블을 건넌 여자" 일 가능성은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배우는 로버트 패틴슨이 계속 나올거라고 합니다. 로버트 패틴슨, 그렇게 안 봤는데, 제레미 아이언스와 비고 모르텐슨의 계보를 잇는 엄청난 배우가 되었네요;;; (그나
"오픈 유어 아이즈"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18일 |
얼마 전 바닐라 스카이를 샀고, 이번에는 바닐라 스카이를 사게 되었네요. 솔직히 이 영화는 국내에는 리핑만 나온 상황이다 보니 리핑을 안 살 수 없긴 하더군요 ㅠㅠ 서플먼트가 좀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좀..... 디스크 이미지도 동일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를 리메이크와 원작 모두 갖추게 되었네요.
경관의 피
By DID U MISS ME ? | 2022년 1월 11일 |
수사 능력은 최고지만 동시에 부패한 것으로 의심받는 경찰. 그런 그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내사과에서 파견한 신입이 언더커버로 그 경찰 아래 배속된다. 그렇게 함께 수사를 진행하게 되는 둘. 그러는 도중 신입은 감시해야할 자신의 상관에게 인간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매력을 느끼게 되고, 그를 의심하면서도 점점 빠져들게 된다. 이같은 설정은 길고 긴 영화의 역사에서 이미 수없이 만들어진 적 있는 바, 결국 중요한 것은 똑같은 이야기를 얼마나 재밌게 할 수 있는가-일 것이다. 그 점에서 <경관의 피>는 애매하다. 조금 뻔할지라도 기본적인 재미를 갖고 있는 설정에, 각자의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 해낼 수 있는 캐릭터로 캐스팅된 조진웅 & 최우식. 이렇듯 분명 유리한 장점들도 있었을진대, 영화는
"블랙 위도우" 영상 피쳐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28일 |
이 영화도 결국 밀리고 밀려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미국은 7월 9일 개봉을 해보려는 듯 하더군요. 다만 그렇게 극장에 크크게 걸기를 원하더니마는, 결국 극장과 디즈니 플러스 동시에 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만,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국내에서도 좀 미묘한 상황이 벌어진 것도 사실입닏. 이 영화가 나오는 때면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에도 오픈 될 가능성이 보이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물론 나오면 저는 극장에 걸리길 희망하지만 말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묵힌 느낌이기도 합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은 뭐.......홍보용 서플먼트 입니다. 사람들이 흥분 하게 만들 만 한 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