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니 선녀 같다 (몬헌월드 아이스본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9년 9월 13일 |
처음 몬헌월드 아이스본이 발표되었을때 저는 이걸 보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인기 몬스터 중 하나인 나르가쿠르가의 참전이 거진 확정이 된 것이기 때문이죠. 몬스터 자체의 인기도 인기지만 역시 나르가쿠르가 하면 특유의 복장이 유명하죠. 나르가셋은 이쁘기로 유명하기에 룩을 중요시하는 저로서는 당연히 관심이 갔습니다. 나르가셋이 몬헌월드에서 어떤 모습일까 기대하며 쓸데없이 라보건에 숫돌질을 했는데(?) 솔직히 유출된 나르가셋은 실망이 컸습니다. 저에게는 불호였죠. 순식간에 휘몰아치던 욕망이 잠잠해졌습니다. 그리고 아이스본 출시 이후, 강화를 하면 상위까지는 문제없이 쓸 수 있었던 가론셋이 마스터등급부터는
[몬헌월드]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로~~~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9년 12월 22일 |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게임을 하나 질렀어요. 딱히 노리거나 한건 아니었는데, Ste?m에서 60% 할인하길래, 무심결에 질러버렸네요. 셀프 크리스마스인 셈 치죠~예전에 출시 초기에 친구가 사서 조금 해보고는, 하루종일 몬스터 하나 치다가 지쳤다라는 감상에 조금 걱정?은 되었지만, 그 애의 게임 스타일을 아는지라... (...) 일단 설치는 해봤네요. 그래픽은 괜찮아보여요. 물론 요즘 게임들이 워낙 그래픽이 좋다보니 많이 뛰어나다는 느낌은 아니고... 여차저차, 베이스 같은 곳까지 갔어요. 캐릭터도 프리셋 하나 골라 잡고, 고양이 이름도 "Nya"... 아아 이 무성의함... 뭔가 이거저거 해야 사냥?하러 갈 수 있을 것 같던데, 일단 이번에는 여기까지... 요즘 게임도 시
몬헌 아이스본 현재까지 상황 (몬헌 월드 아이스본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9년 9월 10일 |
아이스본이 나오고나서 잠깐 하다가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 한다고 플레이를 살짝 미뤘습니다. 브레이크포인트는 조금 미묘했습니다. 플레이 방식이 디비전과 흡사하게 변했죠. 저야 디비전을 재미있게 했으니 조금 아쉽지만 그러려니 해요. 문제는 출시 1달 남았는데 최적화가 제대로 안 되었는지 로딩이 길고, 번역 질이 안 좋습니다. 특히 부하인 홀트가 노마드에게 반말하는걸 보면 번역을 왜 이렇게 했나 싶죠. 와일드랜드의 추가미션 몇개도 번역질이 안 좋더니만. 특히 제일 한숨나온건 군번줄 회수 하는 임무인데, NPC와의 대화에서는 군번줄이라고 표현되면서도 미션에서는 '개의 이름표' 라고 나오더군요. 아, 이런 기초적인건 좀 실수하지 말아주세요. 아무튼, 미묘한 브레이크포
[MW] 위쳐 콜라보 등장!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9년 5월 9일 |
드디어 PC판에도 위쳐 콜라보가 등장했습니다. 레센 잡는건데 뭐로 잡아야 편할지 아직도 감이 안잡히네요. 일단 한손검과 헤보를 써봤는데 한손검은 뭔가 애매하고, 헤보는 움직임이 굼뜨니 약간 힘들더군요. 한방의 대검에 걸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내 무기 들면 안되나?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조사원 누님 눈이.... 음.... 아무튼 퀘를 깨려면 가쟈부 연구가 필요해서 가쟈부 퀘스트는 깼습니다. 이제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정보좀 찾아보고 다시 도전하러 가야겠네요. 무기는 불속성 한손검 종결이라니 매우 기대됩니다. 요 며칠 이벤트 기간이라 몬헌 달리느라 힘들었습니다. 플포판에서 다 맞춘 감마셋도 맞춰야하지, 맘타왕도 돌아야하지... 이제 어느정도 끝냈으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