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구단소년들 - 7/6일 전 구장 우천 취소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7월 7일 |
오늘도 전구장 취소.. 이틀 연짱 야구 없는 날..! 월요일이 두 번 이번에는 블로그에서 리퀘를 받았습니다 ~'ㅂ'~ (자체 해석 돋지만..; 야구 없다보니 기자가 사도스키 트윗 가지고 기사 쓰고... 곱창이가 기자들 심심하지 않게 해주기도 했네요; 찌라시 외에도 원더스에서는 쏠쏠한 낭보가 들려 왔고요. 앞으로도 자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ㅂ'
KBO 구단소년들 - 8/10일 (44화)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8월 11일 |
이전 화 : KBO 구단소년들 - 8/7일 (43화) =============================================================================================================== 감을 잃었는지 쉽사리 그려지지 않고.. ;_;... 왠지 수리만 이어지고...?! ㅇ>-< 후반기 상승세를 탔던 한화가 다시 주춤하면서 류뚱의 승리도 주춤했네요. 근데 팀은 이기고... 그러는 거 아니다 정말 ;ㅁ; 지는 것보다야 낫긴 하겠지만... 패 먹이진 않아서 다행인 건가 ;ㅁ; 한편으론 넥센의 현재 안습한 투수 현황을 대변하는 경기였던 것도 같고... 덕분에 마치 '스카우터가 나를 보
2013 베어스
By Rendezvous | 2013년 11월 2일 |
결과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winner takes it all인 스포츠의 세계이지만, 때로는 과정이 그 자체로 의미 있을 때가 있다. 아마도, 2013년 베어스의 가을 야구는 두산 팬들에게 그런 야구일 것이다.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이번 포스트 시즌에서, 어떻게든 하나의 '팀'이 되어 끝까지 애쓰는 과정에서 나오는 감동은 우승이 주는 기쁨에 못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역대 최장 포스트시즌을 거치며 부상선수들도 나오고 대타를 제대로 낼 수 없을 정도로 정상적인 팀 구성이 아니었지만, 어느 선수 하나 팀의 승리를 바라지 않는 선수는 없었다. 비록 방망이가 잘 맞지 않아도, 구위가 좋지 않아 등판할 수 없어도, 피로누적으로 인한 부상으로 그라운드에서 뛸 수 없어도, 모든 선수들은 두산이라는 팀 안에서